애니,영화,드라마/영화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을 보면서.. 액션은 화려하고 눈은 즐거웠지만 보는데 5일정도 걸렸습니다. 쿠팡플레이에서 작년에 개봉한 좀 따끈한 신작인 비스트의 서막이 올라왔길래 바로 봤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범블비와 비스트의 서막을 빼고 전부 극장에서 직관을 했을 정도로 나름 팬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나름 로망이었던 변신 로봇을 처음 실사로 구현한 트랜스포머 1편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에 팬으로서 그리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5편까지는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러나 2편부터 조금씩 영화 전체적인 내용은 없고 그냥 변신하는 씬과 화려한 액션에만 치중하다 보니 제 도파민을 자극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은 즐겁지만 하품을 하고 지루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범블비 (옵티머스 출연 하지 않아서) 부터는 극장에 안가고 ott에서 보고 있습니다. (진짜 웬만한 대작이나 찐팬 아니면 요.. (2024) 마블의 멀티버스 영화 스파이더맨3 노웨이홈과 닥터스트레인지2가 있다면 DC에는 플래시가 있습니다. 플래시 재미있어요^^ 지니TV에 어제까지 써야할 tv쿠폰이 있어 그걸로 플래시를 봤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늦었지만 이제라도 봐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50넘고 과거 dc 영화 올드팬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영화입니다. 멀티버스 관련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3가 있다면 dc에는 플래시가 있습니다. 과거 영화 시리즈인 스파이더맨 다른 주인공들이 전부 출연해서 한 자리에 모일때는 그 감동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번 플래시에서도 과거 배트맨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스파이더맨 같은 그런 감동까지는 아니 었지만 과거 보충수업 땡땡이 까고 배트맨 1 보러 영화관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밖에도 과거 방영된 TV나 영화에 나온 DC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소소하니 추억 소환으로 좋았습니다. 참고로 니콜라스 케이.. (2024) 더마블스 -> 마블이 망해가고 있음을 또 확인한 영화.. 그러나 약간의 희망을 살짝 봤는데.. 희망고문일까요???? ㅠ.ㅠ 주식, 경제, 부동산 관련 글을 올리다 보니 어쩌다 티스토리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로 되었지만 사실 애니, 영화, 드라마에도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섞어서 글을 쓰려고 했지만 역시나 요즘 대한민국 경제/부동산 상황이 너무 급하게 돌아가다 보니 애니나 영화 관련 글을 너무나 적게 쓰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디플 구독자로서 솔직히 볼 것은 별로 없지만 더마블스 영화가 나왔길래 한번 봤습니다. 영화가 1시간 46분 인데 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 했습니다.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재미없고 지루해서 액션씬 위주로 후다닥 넘겼습니다. 1시간 본 것도 밥먹고 화장실 가고 딴 짓하다가 본 것이라 실제 본 시간은 30분도 안됩니다. 사실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디플 마블 드라마인 호크아이, .. (2023)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보고나서... 나도 반백년이 넘고 해리슨 포드 옹은 81세로 더 늙고 ㅠ.ㅠ 과거 10년 마블 덕후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나름 극장갈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한 좀 이름 있는 영화를 빠르게 집에서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에 2년째 정기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마블 덕후이기 때문에 마블 영화나 드라마는 다봐야 하는 사명감(?) 있지만 요즘 극장에서 개봉하는 마블 영화를 보몀 실망감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드라마도 최근에 본 로키 말고는 마찬가지로 그냥 안습의 길로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717 (2023) 로키 시즌 2를 보고나서.. ㅠ.ㅠ로키1은 마블이 나름 한창 잘 나갈때 완다비전과 함께 그냥 재미있게 봤지만 저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감동까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로키2는 살짝 지루하기 보다는 뭐랄까.. (하품나co.. (2023) 영화 비공식 작전을 보면서.... 쿠팡플레이에서 짧은 기간 동안 무료로 풀려서 잽싸게 봤습니다.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줄거리와 내용은 인터넷에서 잘 나왔으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점이 8점대이고 관객수도 105만입니다. 영화가 재미는 있지만 비싼 티켓값을 지불해서 볼 만큼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ott에서 무료로 풀리면 한달 구독료 30% 정도는 무난하게 뽑을 수 있을 정도의 재미는 있습니다. 신과 함께 나왔던 주지훈과 케미가 좋았습니다.^^ ps) 번 고먼이라는 배우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영화 보면서 계속 생각을 했습니다. (치매예방ㅎ) 퍼시픽림의 과학자로 나온 것을 스스로 생각해 낼때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ㅎ ps) 유승목 배우는 무빙에서 정원고 교장인데 여기서는 짧지만 전혀 다른 느.. (2023) 봉오동 전투 그리고 홍범도 장군님. 원래 안보려고 했는데 요즘 홍범도 장군님 흉상 이전 문제로 시끄러워서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뭐 일본군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일본군 머리에 독립군 총알이 뚫고 나가는 것을 보면 대박 통괘합니다. ^^ 제주도에서 함경도 출신까지 다양한 일반 평민 들이 각자 사투리로 대화하고 전투를 하는 장면이 마음이 창 찡했습니다. 사실 잘 못알아 들었지만 그 느낌은 잘 전달 되어서 좋았습니다. ^^ 나라를 통째로 넘긴 그 당시 위정자들로 인해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총을 드는 상황을 보면 참 화가 매우 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가 더 무섭습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한없이 북한,중국과 친해지고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한없이 일본, 미국과 친해집니다. 그럼에도 과거 보수 정부든.. (2023)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나루토 정주행 하려고 8월 12일에 웨이브 구독 시작했는데 고작 25화까지 보고 자꾸 옆길로 새고 있습니다. 저번에 카운트를 보고 https://cocas95.tistory.com/m/565 (2023) 영화 “카운트” 를 보면서...나루토 정주행을 하기 위해서 웨이브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ㅠ.ㅠ 디플 1년 구독은 이미 한 상태고 라프텔도 구독 하고 있는데 웨이브까지 구독을 하니 나도 참 답 없음을 알지만 제 스스로 이렇cocas95.tistory.com 이번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이하 에브리씽) 을 봤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검색하면 너무나 자세히 나왔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히 제 느낌을 말하려고 합니다. 영화 초반 15분만 잘 버티시면 러닝타임 2시간 20분은 후딱 지나갈 정도로 재미있습니.. (2023) 영화 “카운트” 를 보면서... 나루토 정주행을 하기 위해서 웨이브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ㅠ.ㅠ 디플 1년 구독은 이미 한 상태고 라프텔도 구독 하고 있는데 웨이브까지 구독을 하니 나도 참 답 없음을 알지만 제 스스로 이렇게 위안과 위로를 삼습니다. 나는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며 게임도 안하기 때문에 내가 보고 싶은 컨텐츠를 위해 여러 구독은 합당하다. ^^ 사실 나루토 항상 보고는 싶었지만 선뜻 내가 먼저 시작하기 그랬는데 첫째가 공부하다 틈틈히 보겠 다고 해서 옳거니 결정을 했습니다. 😅 나루토 초반은 좀 지루하고 오래된 애니 티가 나서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원래 공부 진도가 잘 안나가면 자꾸 다른 것에 기웃하지 않나요? ㅎㅎ 저도 웨이브에 볼만한 것이 있나 해서 찾다가 2023년 개봉한 카운트가 있어서 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