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경험,느낌,깨달음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친구와 지인의 차이점->저는 50중반이 되었어도 지인은 진짜 많지만 친구는 단 1명도 없는 것 같네요. 진정한 친구의 의미는... 나의 아픔과 힘든 것을 볼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것을 함께 짊어갈 수 있으면 친구. 반대로 그런 상황이 왔을때 멀리하고 손절하고 꺼려한다면 아무리 오랜기간 술먹고 친하게 지냈어도 그냥 지인. 이것을 그냥 저한테 적용하면 저는 친구가 단 1명도 없습니다. 대학교 동고동락 했고 지금도 모임을 갖는 친구들이 있지만 어쩌면 저 위에서 말하는 친구의 정의하고는 거리거 먼 것 같다는 생각에 씁쓸합니다. 그렇기에 그냥 우리들은 오랜기간 같은 나이에 알고 지내는 사람들을 친구라고 간단히 지칭 하지만 사실 오랜 지인이되겠죠... 그래도 친구들 하고 알아온 세월이 있어 친구의 정의를 좀 폭넓게 찾아 봤습니다. 상대가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그런 걸로 알 때) 궁금증보다 걱정이 앞서면 - 친구 걱정이 안 되진 않지만.. (2024) 1,2,3등급은 치킨을 시키고 4,5,6등급은 치킨을 튀키고 7,8,9등급은 치킨을 배달->인생이 이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글 쓸 재료를 찾다가 과거 인스타에 올라온 것인데 캡쳐해 놓은 것이 있어 제 느낌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35년전 고딩일때 학력고서 성적이 인생 전체를 좌우할 것 같고 큰 변화없이 그대로 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50대 중반 아재가 느낀 것은 생각보다 그렇게 꼭 고딩때 성적이 인생 전체를 좌우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제 경험과 지인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과거처럼 고딩때 좋은 등급을 받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좀 더 괜찮은 인생을 살 확률이 높았겠지만 요즘은 그런 공식은 상당히 맞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등급 받아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은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고 시작하는 것은 맞지만 결국 인생 토끼와 거북이 입니다.) (잘났다고 깝치다가 .. (2024) 짐승처럼 살고 싶은 것이 차별금지법, 동성애 혐오 앞세운 서울 도심 연합예배-경향신문 기사에 대해서... 기자님께서 이렇게 제목을 뽑으시면 저기 갔던 100만 기독교인들이 마치 동성애를 혐오하는 미친 광신도들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저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하면서 간절히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차금법을 꾸준히 발의하는 국회의원님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엄청난 규모의 사람들이 모이게 했습니다. 저도 저기에 참여를 했고 피켓을 보면 어디에도 동성애를 혐오하는 문구는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교회의 대체적인 동성애 및 성소수자 입장은 그들을 받아들이고 올바른 성 정체성을 확립하게끔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 행위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및 성소수자 사람들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것.. (2024)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던 국회의원들 이름을 기억->보수/진보/종교를 떠나 모든 국민들이 법 제정을 절대 반대해야 합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6050 [빛과 소금] 차금법 발의한 의원들을 기억하라한국교회가 성적지향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처음 발의돼 무산된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국회가 출범www.kmib.co.kr 이 기사를 링크 걸겠습니다. 그리고.. 이 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 문화와 남여간의 사랑으로 세워진 온전한 가정 확립을 위해... 부디 의원님들 한번 더 진심으로 진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동성애와 성소수자 같은 성적인 문제 및 성적지향성을 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저도 적극 찬성합니.. (2024) 개가 핥고 주인 입에 뽀뽀"...그러다 사지절단한 미국여성->반려견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과거 40년전 청소년 시기에 개를 키운적이 있었고 그때는 지금처럼 반려견이 개념이 아닌 그냥 개가 좋아서 마당에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먹고 남은 음식물을 버리는 것이 아닌 누렁이 한테 주면 참 잘 먹었습니다. 진짜 친환경이고.. 개의 배설물은 나무 근처에 살짝 땅을 파고 거기에 넣으면 천연 비료가 됩니다. 그래서 솔직히 요즘 개를 집에서 키우고 개 사료를 따라 사서 챙겨주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예전보다는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좀 낯설기는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미국에서 결국... 반려견을 통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생을 했고 사지 절단을 했습니다. 제가 과거 개를 키울때 느꼈던 인간과의 교차 박테리아 감염이 발생을 한 것입니다. 옛날 누렁이도 저 좋다고 머리 쓰다드고 그러면 손을 막 핥고 그러면서 침이 .. (2024) 구글 검색 클릭수 28일만에 60회 달성을 했습니다.-> 그냥 꾸준히 열심히 뭐라도 쉬지 말고 해보세요^^->분명 좋아질거에요^^ https://cocas95.tistory.com/m/1089 (2024) google search console (구글서치콘솔) 클릭수 40회 달성->대략 티스토리 글 1000개가 넘으니 나오는티스토리 글 게시 1000건 기념 글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 https://cocas95.tistory.com/m/1084 (2024) 티스토리 작성글 1000개가 넘으면 매일 일어나는 일 -> 일 방문자 50-100명/일평균 구글 광고비작년cocas95.tistory.com 저 처럼 힘 없는 서민들의 유일한 무기는 무엇일까요? 돈, 명예, 권력...??? 사실 일반 서민들이 돈이 많아 봤자 재벌집 사람들 보다 많을 수 없고... 명예가 있어봤자 연예인이나 정치인을 능가할 수 없으며... 권력이 좀 .. (2024) 천국으로 가는 길은 삶이 지옥처럼 힘들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삶이 천국 같다고 하는데 진짜 명언인 것 같습니다. 인생 반백년이 넘어 중반으로 들어가면서 지난 나날들을 돌이켜 봅니다. 진짜 죽을듯이 힘들고 때려치고 싶은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묵묵히 하루를 버티는 마음으로 그냥 했습니다. 그당시 한치앞도 볼 수 없는 그야말로 몸과 영혼이 너무 힘들어 시야가 극도로 좁은 상태라 뭔가 그 상황을 벗어날 다른 선택들을 보기가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정전이 거의 없는데 제가 초딩때인 45년전에는 밤에 자주 정전이 되어서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험을 자주했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은 초를 찾기 위해 움직이는 것 보다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눈을 감고 공부한 것을 외우던지 아니면 이때다 싶어 잠깐 자는 것도 좋았습니다. 과거 정전때 경험이 제 삶에 녹아들어서 그런 것인지는 .. (2024) google search console (구글서치콘솔) 클릭수 40회 달성->대략 티스토리 글 1000개가 넘으니 나오는 듯 ^^ 티스토리 글 게시 1000건 기념 글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 https://cocas95.tistory.com/m/1084 (2024) 티스토리 작성글 1000개가 넘으면 매일 일어나는 일 -> 일 방문자 50-100명/일평균 구글 광고비작년 1월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올해 10월까지 해서 글 1000건이 넘었네요. 사실 제 개인적인 메모 차원에서 비공개로 올린 글까지 포함하면 저번주에 1000건이 넘었습니다. ^^ 한건의cocas95.tistory.com 구글서치콘솔이 정확히 뭔지는 뭔가 구글에서 내 글에 대해 얼마나 검색이 되는지 관리하는 도구인것 같습니다. 작년 1월 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쓴 이후로 11개월 만에 클릭수 5회를 달성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10회 클릭 : 2..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