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rQvj9 HXfok? feature=shared
우선 짧은 링크를 보고 오신 후에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
으로서 뭐랄까 천국보다 아름다운(천아)에
나온 지옥으로 날아가는 사람들 모습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죽어 나도 지옥역으로 가면 저렇게
날아가는 것이 아닐까?
내가 마음속으로 그렇게 수도 없이 지은 죄들
주님의 생명책에는 전부 기록되고 있어 심판
받을 때 온전히 천국으로 갈 수 있을까?
저 영상의 임팩트는 상당히 크기에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보여줘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전부 선하고 낮아지고
헌신하면서 정말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이거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ㅠ.ㅠ)
물론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모든 판단은 주님이 하시니깐요.
그렇기에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기대를 하고
의지를 하는 것은 (목회자 및 교역자 포함)
매우 잘못된 신앙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만 바라보면서
내가 죄의 덩어리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그렇기에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최고의 신앙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또 죄를 짓고 마음에 죄송스럽고 그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30년 넘게 신앙생활
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이 쌓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구제와 선교도 따라오게 되는 것
같고요..
죄송합니다.. 어째 제가 너무 교회 이야기를
했네요.. ^^;
어쨌든 우리 모두 착하게 선하게 남을 돕고
낮은 자세로 섬기면서 살아보아요..
좀 더 손해 보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이 과정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하면
좀 더 힘을 내서 할 수 있어요..^^
ps) 강요는 절대 아닙니다.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 합니다.
제가 과거에 기독교 정말 싫어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그렇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