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처음 할 때는 자동 댓글 있는지도
모르고 소중한 댓글에 한 땀 한 땀 꼭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자동댓글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거기에 대해
작년에 두 번에 걸쳐 글을 썼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872
(2024) 오토판다 (자동 포스팅/자동 댓글 좋아요) 프로그램이 있는지 진짜 몰랐습니다 ^^; 그러나
티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반인데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글 30-40개로 좋아요와 댓글이 수십, 수백개가 달린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볼때마다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니깐 더욱더
cocas95.tistory.com
https://cocas95.tistory.com/m/1052
(2024) 티스토리 형식적인 댓글 -> 앞으로 자동댓글은 무시하고 진짜 제 글에 대한 토론/질문에만
사실 저는 다른 구독자의 글을 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필요해서 검색해서 찾아낸 티스토리 글에 대해서는 꼭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있는 광고는 클릭을 통해 정보를 얻어 갑니다.
cocas95.tistory.com
그래서 최신 버전으로 다시 한번 저런 자동
댓글을 사용하는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결국....
조회수 팔이 목적으로 돈을 좀 벌어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즘 티스토리로 높은 광고 수익
잘 얻나요? ㅎㅎ 모르겠습니다.
사실 인공지능 시대에서 이렇게 자동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고 나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서
글을 쓰는데 자꾸 자동 댓글이 와서 뭔가
쓰레기 흔적을 남기면 기분이 별로입니다.
물론 글 올려서 수익 얻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다음입니다. 내 경험과 생각을 글로 통해서
공유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되는 것..
그 과정에서 약간의 광고 수익을 선물로 얻는
정도가 딱인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에 맡기면 이런 수고 없이 뚝딱
단 1분 안에 글을 써주는 세상에 이런 노력은
좀 멍청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느리게 꾸준히 가면서 내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인터넷 공간에 흔적을 남기는
것 또한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ps) 아래 빅터군님의 댓글은 정말 소중한
것이기에 본 글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