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투자방법

(24)
(2024) 은행은 이자를, 주식은 배당을 받는 것이 원칙인데 돈에 미친 이 나라에서 은행은 대출을, 주식은 시세차익을 받는 것이라 말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자꾸 대출을 받으라고 합니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이 시행됨에도 그것을 우회하는 각종 특례 대출을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빚을 지게 만듭니다. 그러한 대출이 높은 집값에 힘든 서민 실수요자 에게 집을 사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하지만 글쎄요... 오히려 집값을 하락시키고 신축을 매우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꾸 서민들로 하여금 빚진자로 만드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은행은 대출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을 예금해서 이자를 받아야 하며, 주식은 일부 시세차익도 괜찮겠지만 근본은 배당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꾸 반대로 말합니다. 은행은 대출을 받아서 고가의 버블 아파트를 사라고 자꾸 부추기고, 주식은 오로지 시세차익..
(2023)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주둥이 호가는 의미 없습니다. 팔아서 내 통장에 현금으로 찍혀야 진짜 내돈입니다. 아래 주식은 어떤 제약/바이오 회사 차트와 가격변화표입니다. 제약/바이오 뭔가 큰 호재가 있어서 11월 6일에 상한가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 주식은 2020년에 크게 오른 후 반토막 이하까지도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가 재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제약/바이오 테마가 죽을 쓰는 시기였고 주가 반토막은 비일비재 했습니다. 이때 꾸준히 분할매수 했다고 하면 주식수는 늘어나면서 상한가의 30% 수익을 먹지 못할 지라도 나름 짭짤한 수익권에 들어가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상한가에 갑자기 진입했을때 매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우선 재무재표 좋은 회사들은 배당 받으면서 평생 들고갈 주식이기에 전량 매도는 바보 같은 행동 입니다. 그러면 보유 전략으로 가야 하는데 보유를..
(2023) 남편이 주식한다고 2000만원 가져갔어요 = 남편이 주식으로 사람들에게 2000만원 그냥 주네요 저는 이 기사 제목을 읽고 진짜로 그렇게 읽었 습니다. 전형적인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한민국 주린이들의 여러 모습들중 하나입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저런 남편이라면 이번 기회에 주식에서 손을 떼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고두고 아내분은 가계 경제가 쪼그라드는 모습을 경험할 것입니다. 개미들의 주식 투자금은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서서히 늘려가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당했을때 아무런 느낌이 없으면 그때 투자금을 늘리시면 됩니다. 제가 8년전 주식 50만원 갖고 처음 시작할때 대한광통신으로 하루만에 3만원 손해를 보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뭐.. 하루 총평가손익이 백만원을 왔다 갔다 하더라도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주둥이 호가로 인한 평가손익이라 언..
(2023) 100만원으로 100억 수익. 김영옥 투자기법과 제가 여기서 말한 것들 비교. 주간동아에 나온 기사인데 쭉 읽어보니깐 제가 그동안 여기에 올린 주식 관련 글과 유사한 것이 많아 문장단위로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남을 따라가는 투자는 승산이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주식에 관해 공유는 하지만 그것은 참고 사항이고 각자 성향에 맞게 에디팅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누누이 말한 것 처럼 재무제표, 분할매수, 분할매도, 배당금 처럼 단순하게 주식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몇백, 몇천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7년전 처음 주식할때 35만원 갖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 따른 종목 선정을 잘해서 꾸준히 분할매수, 분할매도, 배당 전략으로 가면 그 해당종목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 이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그동안 게임주는 진짜 단 한번도 투자..
(2023)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보시고 도박성 투기는 “이제 안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편 https://cocas95.tistory.com/m/355 (2023)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보시고 도박성 투기는 “이제 안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편7년전 주식 처음하고 1년만에 계좌가 반토막을 향해 녹고 있을때 정말 미치도록 찾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cocas95.tistory.com저번 1편에 이어서 2편 진행하겠습니다^^ 랄프 옹께서 하고 싶은 말씀은 투자를 도박처럼 하는 투기꾼들의 돈은 진정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찰리 옹께서는 무작정 물타기 하는 개미들을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입니다. 물타기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 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필립 옹께서는 역시 개미들이..
(2023)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보시고 도박성 투기는 “이제 안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편 7년전 주식 처음하고 1년만에 계좌가 반토막을 향해 녹고 있을때 정말 미치도록 찾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공유합니다. 벤자민 옹께서 하신 말씀은 사람들과 다르게 투자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 템플턴 옹께서도 벤자민 옹과 비숫한 말씀을 하십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07 (2023) 주식은 달의 주기와 같습니다.이 글을 읽기전에 세가지 전제를 깔아놓습니다. 1. 재무제표 좋은 주식 2. 배당주는 주식 3. 외국인 비율이 최소 4%이상인 주식 위 3가지를 갖는 주식을 저점에서 잘선택한 후 매일매일 시황과 수cocas95.tistory.com저번에 올렸던 글이 떠오릅니다.☺️ 린치옹님의 ..
(2023) 제약/바이오 주식을 안하는 이유. 제 포트에 제약/바이오 주식은 딱 2개 있습니다. 그냥 오래전부터 갖고 있는 주식이라 대략 움직임이 예상이 되고 그래서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면서 작지만 수익을 내고 있어도 그 비중은 매우 낮습니다. 급등주가 어떻게 되는지 아래 두편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92 (2023) (1편) 폭락한 급등주들을 보면서 에코프로비엠의 미래가 보인다제가 지금부터 두번에 걸쳐서 소개하는 기업들은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밤낮으로 머리를 쥐여짜며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확실히 말합니다. 그렇기에 같은 직장인으로서 회사cocas95.tistory.comhttps://cocas95.tistory.com/m/293 (2023) (2편) 폭락..
(2023) 제 뇌피셜 주식이 예측이 맞았네요.ㅠ.ㅠ 주식은 예측하는 것이 아닌데도...쩝 https://cocas95.tistory.com/m/235 (2023) 뇌피셜이기는 하지만 제 수익 그래프를 통해서 주식 시장을 예측합니다.이 수익 그래프의 왼쪽 축 스케일은 보여주지 않겠습니다. 단지 그냥 추세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수익은 매일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주둥이 호가 수익률입니다. 진짜 수익률은cocas95.tistory.com 위 링크는 제가 3월 4일에 올린 글이고 결국 제 예상에 맞게 제 수익그래프하고 거의 비슷하게 주식 시장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제 포트들 주식은 시중에서 말하는 우량주 개념하고는 살짝 다르지만 큰 틀에서는 비슷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반영을 많이 하고 대체로 주당 가격이 5만원 미만이고 배당을 줍니다. 그리고 쓰레기(?) 주식들을 한 10%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