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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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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식 유보율, ROE, PER, PBR, PSR, EPS, BPS, SPS. 최적 투자 범위내에서 분할매수, 분할매도 그리고 배당. 유보율 높으면 현금성 자산이 많다. 100%이상인 기업 위주로 본다. 1000% 이상인 기업은 매우 좋다는 의미. ROE (자기자본이익률) 10%이상이면 수익성이 높다. 5%이상이면 일단은 검토해볼만함. 버핏옹은 15%이상 기업 위주로 ... PER (주가수익비율) 10-15배 정도.. PER는 낮을수록 탱큐^^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이 1: 주가가 1주당 순자산가치와 동일. PBR이 1보다 큼: 주가가 고평가. PBR이 1보다 작음: 주가가 저평가. 따라서 되도록이면 1 언저리에서 잘 골라야함. PSR (주가매출비율) 0.75이하 적어도 1이하인 주식을 매수. 1.1이상 1.9이하는 매수를 좀 많이 생각. 2.0이나 3.0 넘으면 절대 매수금지. 슈퍼 주식이라도 3.0-6.0 이면 매도. EP..
(2024) 외국인 코스피 탈출 기사를 보고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맨날 손해일 것입니다. 개미들이 팔면 오르겠다 ^^ (인버스) 기사를 보면 금방이라도 한국 주식 절단날 것 같습니다. 사실 7일 연속 주가는 하락을 했고 덕분에 제 인버스 주식은 수익을 내서 일부 팔아서 제 통장에 수익으로 찍어놨습니다. ^^ 다음 글에 복습 차원에서 글을 올리겠지만, 주식을 하는데 인버스를 일정 비율 넣지 않는다는 말은 브레이크 없이 운전을 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한 투자 습관입니다. 어쨌든 말을 이어가겠습니다. 기사를 보면 당장이라도 주식을 팔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물론 기사 내용은 팩트지만 그 느낌이나 뉘앙스가 있기에 제가 받은 느낌은 개미들은 주식을 빨리 팔고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외국인이나 세력들이 저런 인터넷 뉴스를 볼까요? 물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재미삼아 보겠지만 글쎄요...더욱더 고급/분석 자료로 시장..
(2024) 은행은 이자를, 주식은 배당을 받는 것이 원칙인데 돈에 미친 이 나라에서 은행은 대출을, 주식은 시세차익을 받는 것이라 말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자꾸 대출을 받으라고 합니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이 시행됨에도 그것을 우회하는 각종 특례 대출을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빚을 지게 만듭니다. 그러한 대출이 높은 집값에 힘든 서민 실수요자 에게 집을 사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하지만 글쎄요... 오히려 집값을 하락시키고 신축을 매우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꾸 서민들로 하여금 빚진자로 만드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은행은 대출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을 예금해서 이자를 받아야 하며, 주식은 일부 시세차익도 괜찮겠지만 근본은 배당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꾸 반대로 말합니다. 은행은 대출을 받아서 고가의 버블 아파트를 사라고 자꾸 부추기고, 주식은 오로지 시세차익..
(2023)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주둥이 호가는 의미 없습니다. 팔아서 내 통장에 현금으로 찍혀야 진짜 내돈입니다. 아래 주식은 어떤 제약/바이오 회사 차트와 가격변화표입니다. 제약/바이오 뭔가 큰 호재가 있어서 11월 6일에 상한가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 주식은 2020년에 크게 오른 후 반토막 이하까지도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가 재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제약/바이오 테마가 죽을 쓰는 시기였고 주가 반토막은 비일비재 했습니다. 이때 꾸준히 분할매수 했다고 하면 주식수는 늘어나면서 상한가의 30% 수익을 먹지 못할 지라도 나름 짭짤한 수익권에 들어가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상한가에 갑자기 진입했을때 매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우선 재무재표 좋은 회사들은 배당 받으면서 평생 들고갈 주식이기에 전량 매도는 바보 같은 행동 입니다. 그러면 보유 전략으로 가야 하는데 보유를..
(2023) 남편이 주식한다고 2000만원 가져갔어요 = 남편이 주식으로 사람들에게 2000만원 그냥 주네요 저는 이 기사 제목을 읽고 진짜로 그렇게 읽었 습니다. 전형적인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한민국 주린이들의 여러 모습들중 하나입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저런 남편이라면 이번 기회에 주식에서 손을 떼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고두고 아내분은 가계 경제가 쪼그라드는 모습을 경험할 것입니다. 개미들의 주식 투자금은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서서히 늘려가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당했을때 아무런 느낌이 없으면 그때 투자금을 늘리시면 됩니다. 제가 8년전 주식 50만원 갖고 처음 시작할때 대한광통신으로 하루만에 3만원 손해를 보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뭐.. 하루 총평가손익이 백만원을 왔다 갔다 하더라도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주둥이 호가로 인한 평가손익이라 언..
(2023) 100만원으로 100억 수익. 김영옥 투자기법과 제가 여기서 말한 것들 비교. 주간동아에 나온 기사인데 쭉 읽어보니깐 제가 그동안 여기에 올린 주식 관련 글과 유사한 것이 많아 문장단위로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남을 따라가는 투자는 승산이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주식에 관해 공유는 하지만 그것은 참고 사항이고 각자 성향에 맞게 에디팅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누누이 말한 것 처럼 재무제표, 분할매수, 분할매도, 배당금 처럼 단순하게 주식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몇백, 몇천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7년전 처음 주식할때 35만원 갖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 따른 종목 선정을 잘해서 꾸준히 분할매수, 분할매도, 배당 전략으로 가면 그 해당종목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 이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그동안 게임주는 진짜 단 한번도 투자..
(2023)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보시고 도박성 투기는 “이제 안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편 https://cocas95.tistory.com/m/355 (2023)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보시고 도박성 투기는 “이제 안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편7년전 주식 처음하고 1년만에 계좌가 반토막을 향해 녹고 있을때 정말 미치도록 찾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cocas95.tistory.com저번 1편에 이어서 2편 진행하겠습니다^^ 랄프 옹께서 하고 싶은 말씀은 투자를 도박처럼 하는 투기꾼들의 돈은 진정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찰리 옹께서는 무작정 물타기 하는 개미들을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입니다. 물타기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 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필립 옹께서는 역시 개미들이..
(2023)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보시고 도박성 투기는 “이제 안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편 7년전 주식 처음하고 1년만에 계좌가 반토막을 향해 녹고 있을때 정말 미치도록 찾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전설의 투자자 명언을 공유합니다. 벤자민 옹께서 하신 말씀은 사람들과 다르게 투자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 템플턴 옹께서도 벤자민 옹과 비숫한 말씀을 하십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07 (2023) 주식은 달의 주기와 같습니다.이 글을 읽기전에 세가지 전제를 깔아놓습니다. 1. 재무제표 좋은 주식 2. 배당주는 주식 3. 외국인 비율이 최소 4%이상인 주식 위 3가지를 갖는 주식을 저점에서 잘선택한 후 매일매일 시황과 수cocas95.tistory.com저번에 올렸던 글이 떠오릅니다.☺️ 린치옹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