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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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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코위츠 이론 = 분산투자 책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뭔가 대단한 이론 같지만 단순합니다. 분산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돈이 많다면 예금 적금 부동산 채권 주식 인버스 달러 금 금속 원유 원자재 식량 등에 정말 나눠서 하고 싶습니다. ㅠ.ㅠ 한달 벌어 한달 먹고사는 노동자인 저에게는 그냥 흉내만 내고 있습니다. 흉내만 내는데 손실은 극히 낮고 수익은 꾸준히 쌓아갑니다. 이 이론의 단점은 짧은 시간이 큰 수익 즉 대박은 내기가 절대로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 보니깐 어느한쪽 섹터에서 이익이 나면 분명 다른 섹터는 마이너스가 나더라구요. 물론 그 마이너스가 생기는 섹터를 손절 하면 확정 손실로 기록이 되지만 저가에 매수하면서 물량을 늘리는 전략을 키우면 그 섹터는 시간이 지나 어느순간 수익을 주는 섹터로 될 것입..
(2023) 회사의 주인된 마음으로 장기적으로 배당받으면서 투자하세요^^ 제가 주식한지가 짧습니다. 2017년 부터 했으니 고작 6년째입니다. 3400도 보고 1400도 경험하는 과정에서 계좌가 녹고 반에 반토막 겪었습니다. 그런데 투자 마인드를 바꾸니깐 손실난 것 다 만회하고 작지맘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앞으로 다양한 글들 올리면서 말하겠습니다. 꾸준히 읽다보면 감이 오실 것이고 그러다 보면 각자 개인에 맞는 투자원칙이 세워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글 제목처럼 내가 투자한 주식수 만큼 나는 그 회사의 주인된 마음으로 투자하시면 일단 마인드 자체가 느긋하게 바뀔 것입니다. 그냥 짧게 1-2년 보면서 시세 차익 목적으로 들어가시면 우리들 같은 개미들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여기 피터린치 처럼 전설의 투자자들이 올린 투자 명언도 읽어..
(2023) 외국인 채권->주식 자금이동 요즘 다시 주식시장으로 돌아온 외국인이라는 분위기의 뉴스를 많이 접합니다. 물론 저 이유도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이유들도 있을 것입니다. 3300에서 2000대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개인들이 주식시장에서 팔고 나갔기 때문에 그 자리에 외국인과 세력들이 들어와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다시 들어오면 오른 듯 하면서 헷갈리게 하면서 개미들 붙잡아 놓고 다시 떨어질 것입니다. 개미들이 안들어온다면? 어쩌면 3000근방 까지도 올리면서 개미들을 유혹하지 않을까요?
(2023)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ETN 폭락 과연 유럽 겨울이 따뜻해서만 떨어졌을까요? 천연가스도 선물 시장이 있습니다. 세력들의 선물 플레이에 개미들은 이길 수 있습니다. 개미들이 꼬이면 개미들 털어먹기 위해 반대로 상황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직관적으로 느낌이 오셔야 합니다.
(2023) 단타가 무조건 나쁜건가? 저는 지루한 것이 너무 싫습니다. 지루하다 보면 마음이 급해지고 작은 수익권에도 급히 매도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852법칙이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8면 5르는 2유. 어떤 주식방송 제목인데 네이밍을 참 잘한 것 같습니다. 포트 구성을 좀 다양하게 10-20종목 정도 해서 단타, 중타 , 장타로 나눠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제 포트에 있는 주식들은 거의 배당주입니다. 배당 안주는 회사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단타로 갈수록 투자원금은 작아지지만 매일매일 게임 레벨업 하듯이 소소하게 수익이 쌓여나갑니다. 그러다 물리면 중타로 넘어가서 주식수를 분할매수로 조금씩 늘려가는 전략이 되고 대체로 6-8개월 안에 수익을 얻습니다. 장타로 가는 주식은 중타에서 수익을 보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주식이고 대체로 ..
(2023) 주식에서 돈을 잃지 않으려면 전문가들 말을 항상 비판적으로.. 그렇다고 저들의 말을 무조건 듣지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듣고 읽고 봐야 합니다. 일단 시장 돌아가는 상황 정도는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저들과는 다르게 시장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추천주만 낼름낼름 받아 드시면 결국 내 계좌가 녹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수익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2023) 한국토지신탁으로 부동산 시장 예측? 한국토지신탁 10년 차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의 자산 효과가 커서 부동산이 올라가면 다른 자산인 주식도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저런 차트가 나온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주식이든 결국 유동성 즉 돈의 힘으로 올라가는 것이라 지금처럼 금리 상승기에는 저런 투자 자산들의 하락은 불가피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한국토지신탁.. 코로나로 인해 저금리로 돈 열나 풀어서 정말 많이 올랐고 분할매수 분할매도 전략으로 수익도 보고 좋았는데 어찌하다 보니 지금은 -35%입니다 ^^; 주가를 보면 딱 10년만에 10년전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이 반등을 하는 것이 부동산 반등 타임인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식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주식을 도박으로 보는 사람 2. 인내가 없는 사람 3. 생업에 충실하지 않는 사람 4. 수익 낸 것이 본인 실력이라 생각한 사람 5. 테마주, 급등주만 보는 사람 6. 재무제표 보지 않는 사람 7. 짧은 시간에 수익을 보려는 사람 8. 시장을 이길 것이라 착각하는 사람 9. 주식/경제 뉴스를 자주 보는 사람 10. 투자한 회사에 주인 의식이 없는 사람 더 있을 것 같은데 있으면 언급하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개미핥기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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