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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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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된 한국...수출감소가 원인 ->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은 관찰대상국에 포함..ㅠ.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수출이 잘 안되서 환율관찰대상국에서 빠진 것이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수출이 잘 되서 달러를 많이 갖고 있었고 여러 이유중에 그것 때문에 미국이 지정한 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서 해제된 것은 그만큼 한국이 수출도 힘들고 보유 달러도 감소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쯤되면 환율이 1400원대를 다시 도달해야 하는데 오히려 1300원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환율방어에 사용하고 있어서 지금 환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댓글에 관찰대상국에서 빠진 것이 호재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뇌는 생각하라고 있고 그 생각에 따라 행동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어쩌면 경제 분야에서 그동안 한국은 뭔가 유심히 지켜봐야할 나라에서 빠진 것이 아닌지..
(2023) 외환보유고 문제는 없는가? 엊그제 나온 기사인데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요즘 글 쓸 재료들이 너무나 많고 그러한 것들을 하루라도 빨리 공유해서 여기 논객님들께 이런 사실도 있음을 알려야 하는데 원할하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사실 뉴스들이 모든 것을 있는 사실 그대로 누구나 쉽게 볼수 있게 해야 하는데 포털에 나오는 뉴스만 보면 그냥 지금 당장이라도 영끌해서 아파트에 들어가야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고작 서울 아파트 3월 거래량 3000건도 못만들었는데도 제목에는 넘는 것 처럼 말하는 것을 보면 조심 또 조심 해야 함을 느낍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47 (2023) 서울아파트 3월 거래량 3000건 돌파 어려울 것 같습니다. 3000건 뚫을려다 실패하면?이것 보면 어? 수목금토일..
같이 공부해요 - 1 (시뇨리지, 세뇨리지) *원가 3%짜리 100 달러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13만원 짜리 물건을 산다..그리고 그 달러를 무제한으로 풀어도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대박^^ 시뇨리지(Seigniorage) 또는 번역하여 주조 차익(鑄造差益)은 중앙은행이나 정부[1]에서 은행권과 경화 등 화폐를 발권함으로서 얻는 수익을 말한다. 화폐 주조 차익, 인플레이션 조세(Inflation tax)라고도 한다. '시뇨리지'라는 말은 중세 시대의 '봉건 영주(세뇨르, Seignoir)'에서 따온 말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찍어내는데 비용이 2천원 든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찍을 때 2천원을 소비하고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얻으므로, 결국 화폐를 찍어내는 정부 입장에서는 8천원의 이득을 가질 수..
인플레를 수출하는 나라 미국 달러강세가 되면 원화약세가 되고 원화 약세는 무역시장에서 구매력이 약화됩니다. 결국 무역수지 적자로 경제에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달러 강세가 미국내 수입물가를 낮출 수 있게 되어 물가를 잡게 됩니다. 결국 미국은 자국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과 더불어 전세계에 인플레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달러패권이 참 무섭습니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51599.html 너도나도 ‘빅스텝’…‘인플레 수출’하는 미 금리인상에 세계 ‘곤혹’ 미국 기준금리 인상 폭 키우자달러 강세 맞서 각국 금리 인상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