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경험,느낌,깨달음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옛날노예 vs 지금노예.. 대한민국에 사는 대부분은 그냥 기득권의 노예이자 호구입니다. 꼭 인지하시면서 사시길... 사실 이 문구는 인스타나 그냥 계속 클릭클릭 하다 보면 한번쯤은 봤을 것입니다. 그냥 웃고 넘기기에는 사실 디게 열받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점점 더 노예의 상황에 빠지게 끔 만든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대출 받아서 집사라, 이번에 집 사지 않으면 거지 된다, 이 물건 디게 간지 나고 좋으지깐 질러라... 우리로 하여금 세상은 자꾸 돈을 쓰라고 합니다. 돈이 없다면 빌려서라도 사라고 합니다. 물론 요즘들어 대출을 조이고 있지만 사실 국제 회계 기준인 바젤3가 들어와서 이 정도라도 대출 규제를 한 것입니다. 기득권은 끊임없이 우리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고 전문가를 앞세워서 그럴듯하게 외계어 섞어 주면 대중들은 쉽게 자기들의 의도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선거도 본인들 강세 지역에 단수 공천.. (2024)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보면서..1994년 월드컵때 독일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을때 클린스만 얼굴이 떠오릅니다. 역시.. 쩝 저는 솔직히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도 a매치 경기는 국가 대항전이라 우리나라가 이기길 바라면서 그래도 결과는 꼭 확인을 합니다. 1994년이라면 대학 재학중 군대에 있을 시기였고 아마 야간 근무 복귀할때 우연히 상황실 tv에서 클린스만 첫골 넣은 것을 봤습니다. 그때 화면에 잠깐 비췄을때 제 눈에만 보이는 듯한 클린스만 얼굴 표정이 30년도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이 남았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골을 넣는 선수들의 기뻐하는 얼굴 이겠지만 뒤에 숨겨진 그 인성이 저는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1초도 안되는 순간이지만 잘만 캐치하면 그 사람의 인성이 어떤지 대략 알게되는데,, 참고로 모든 사람을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인성이 별로 좋지 않는 사람들에서만 순간 잡아내는 저만의 .. (2024) 월급이 마약이고 중독이라 말하면서 자꾸 투자를 부추기는 사람들을 보면.. 참 화가 납니다. 점점 금융 환경은 자산 보다는 매월 벌어들이는 소득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이 가장 끔직하게 싫어하는 것이 금리인상 보다는 DSR 규제라 생각합니다. DSR 총부채원리상환금. 연간소득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대출도 점점 커집니다. 즉 과거처럼 자산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월급은 마약이고 중독이라 말하고 자꾸 근로 소득을 폄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매우 잘못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주식/부동산/코인에 투자하라고 자꾸 부추기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물론 저렇게 말한 나름의 의도가 월급에 만족하지 말고 투자를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인 것은 압니다. 월급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한달 내내 거기에 몸과 영혼을 갈아넣는 다고 해.. (2023) (안타까운 마음에) 쇼킹부동산을 추억하며... 쇼킹부동산 유튜버를 처음 알게된 것은 2017년 인가 2018년도 였습니다. 지금 없어진 다음 아고라에서 글을 처음 읽은 때가 2015년도 이며 본격적으로 글을 올린 시기가 2016-17년도 였습니다. 이때 참 쇼킹부동산 자료 참고 많이 했습니다. 저 처럼 경제/부동산 비전문가가 글을 쓸 수 있게 끔 쉽고 간결하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부터 스탠스의 변화를 주기 시작하더니 어? 내가 알고 있는 쇼부가 맞나 할 정도로 상승론자/청약애찬론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전부터 책을 출판하셨고 책 광고를 꾸준히 하실때 마다 음... 좀 ... 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 습니다.) 부동산/아파트 통계자료를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상승이든 하락이든) 하는데 지금은 상승론자 모습이.. (2023) 크리스마스 성심당 딸기케이크 딸기시루를 구입하기 위한 긴 줄을 보면서 느낀점.. 대한민국에서 본인의 돈으로 합법적인 범위에서 소비를 하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이 현상을 보면 밥은 맛있게 먹고 소화는 되는 것 같은데 뭔가 나와야 할 것이 제 때 잘 나오지 않는 거북스러움 느낌이 있어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인 돈으로 저 케이크를 사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는 것은 순전히 본인 의지이고 기쁨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현상을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니다. 누군가는 그럴 것입니다. 뭐 케이크 사려고 몇 시간 기다리는 것 가지고 굳이 토를 달 필요가 있느냐고...하겠지만 토를 다는 것 보다 그냥 이러한 현상이 기득권 눈에는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성심당 줄 서있는 영상을 대략 보니깐 20-30대 젊은.. (2023)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남성들은 여성을 피해 다녀야 범죄자가 안됩니다. 극단적 펜스룰 적용 지하철이든 공공장소이든 여성들이 있으면 일단 근처에 있으면 안됩니다. 죽자 살자 좀 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특히 출퇴근 지하철 붐빌때 사람과의 간격이 극단적으로 좁을때도 여자 주변에는 얼씬도 하면 안됩니다. 아래 기사는 대표 사례를 기사화 시킨 것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양하고 어처구니 없게 남성들을 성범죄자로 만들어서 합의금을 뜯어내는 꽃뱀들이 창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여자가 길에 쓰러져 있거나 곤란한 일을 당하면 도와주는 마음으로 본인이 가더라도 상대가 성추행사기꾼이라면 당합니다. 진짜 안타깝고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거나 근처 다른 여성에게 도와달하고 하면 되겠지만 그것 또한 매우 귀찮고 정말 사서 하는 고생이 됩니다. 일부 인간의 인성을 포기한 꽃뱀들 때문에 선량한 남성과 여성이 피해를 .. (2023) 우리 주변에 사이코패스를 숨긴채 살아가는 소시오패스들 대처법. 아래 그림처럼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것입니다. 똥은 원래 더럽기 때문에 어쨌든 그놈들은 똥이지만 저희들은 똥이 아니기에 열받는다고 똥하고 부딪히면 손해는 우리들이 100% 받습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이미 인간이기에 포기한 사람들이며 인면수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빅엿을 날리고 싶다구요? 그냥 참으세요. ^^; 어짜피 저 똥같은 소시오패스들의 특징들이 본인 욕심과 자기 꾀에 빠져 스스로 자멸하는 것을 무수히 봤습니다. 건강하게 삶을 지키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하루 감사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면 어디선가 저런 소시오패스들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대체로 나쁜 소식들이 많습니다. 그럴때 이렇게 속으로 말하면 됩.. (2023) 엑스포 탈락.. 그리고 돈이면 99.99% 다 되는 세상에 살면서.. 내가 살아남는 방법은??? 저는 그동안 엑스포에 정말 관심이 없었다고 지난 잼버리 파행을 보고 아.. 엑스포는 물건너 갈 듯 싶었습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제가 저번에 글 쓴 것을 아래에 링크를 걸겠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540 (2023) 최악 잼버리 -> 부산 엑스포 유치는 물건너 갈 듯...잼버리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을때 저는 일본에 휴가중에 있었습니다. 사실 휴가 가면 노느라 뉴스 거의 잘 안보는데 저녁 숙소에서 잼버리 상황을 보고 아.. 부산 엑스포는 물건너 갈 것 같네.. cocas95.tistory.com 잼버리 참가국이 152개국이고 엑스포 투표국이 165개국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13개국 정도가 잼버리에 참석을 안했고 그들이 우리나라에 표를 줬고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그동안 노..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