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반인데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글 30-40개로
좋아요와 댓글이 수십, 수백개가 달린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볼때마다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니깐
더욱더 좋은 내용의 글과 자료 분석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글 하나 올리는데 보통 30-40분이
걸리게 되고 나중에 해시태그도 붙이면서
오탈자나 문장 매끄럽지 않은 것 까지 보면
1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그렇기에 글 쓰는 입장에서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되고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더라도 내가 쓴
글이 단 1명이라도 읽어서 그 사람이 기만과
사기가 넘치는 아파트, 코인, 주식에서 최소한
손해를 보지 않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투자/투기 실패로 목숨을 잃을 뻔한
사람을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어서 생명을
구하는 것은 더욱더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토판다라는 프로그램을 절대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씁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얻는 수익은 하루에 50~
500원 사이지만 그것 또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1분안에 뚝딱 포스팅 하는 공장 같은 글보다
제 생각과 사고 그리고 경험을 녹아낸 1시간
짜리 글을 매일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느리고 멍청하고 바보같고 시대가 뒤떨어진
것 같지만 그것이 정도이기에 그 길을 묵묵히
갑니다.
축적의 힘을 믿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오랜 시간 지나면 바위도 뚫은
다고 했습니다.
ps) 대체로 제가 쭉 보니깐 좋아요와 댓글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글들에는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광고가 잘 붙지
않는 것을 봅니다.
ps) 구글과 카카오가 바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삶/경험,느낌,깨달음
(2024) 오토판다 (자동 포스팅/자동 댓글 좋아요) 프로그램이 있는지 진짜 몰랐습니다 ^^; 그러나 저는 한땀한땀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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