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경험,느낌,깨달음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퇴근길 순대 푸드트럭 사장님의 글귀를 보면서... 매주 수요일 마다 황제순대 라는 푸드트럭에서 순대를 파시는네 약간 몸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트럭 옆 투명 아크릴판에 장애인 표시가 있습니다. 퇴근길 지나가다보면 항상 줄이 2-3명씩 꼭 있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도 기다리는 것이 귀찮고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1명만 있어서 잽싸게 갔습니다^^; 기다리면서 저 글귀를 봤는데 뭔가 비장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고 된다고 해서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순대를 썰면서 삶에 간절함이 없으면 절대로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하면서 본인이 많은 우여곡절 속에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순대봉지를 들고 가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기 세력과 부동산 갖고 장난치는 사람들의 대체적인 마.. (2023) 아재폰=갤럭시 ?? 참고로 저는 반백년을 바라보는 아재지만 한번도 삼성이나 엘지를 사용한 적 없는 일명 애플빠입니다. 아이폰이 처음 들어온 2009년 3gs때 부터 사용했으니 무려 14년째 아이폰 유저입니다. 3gs - 4s - 6 - xs max - 12max(사용중) 12max를 2년째에 바꿨으니깐 평균 3년의 교체주기를 갖습니다. 근데 사실 3gs에서 4s만 짧게 2년만에 바꿨지 그 뒤로 나머지 모델은 한 4년넘게 잔고장 없이 매우 잘 사용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사양들이 점차 평준화 되어서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자기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사실 요즘 중고등학생한테는 아이폰이 대세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도 한반에 절반이상이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초등학생때나 부모님이 그냥 해주.. (2023) 해인사 승려 태국서 원정골프 분명 열심히 수행 정진한 스님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쩝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