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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험,느낌,깨달음

(2023) 아재폰=갤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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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반백년을 바라보는 아재지만
한번도 삼성이나 엘지를 사용한 적 없는
일명 애플빠입니다.

아이폰이 처음 들어온 2009년 3gs때 부터
사용했으니 무려 14년째 아이폰 유저입니다.

3gs - 4s - 6 - xs max - 12max(사용중)
12max를 2년째에 바꿨으니깐 평균 3년의
교체주기를 갖습니다. 근데 사실 3gs에서 4s만
짧게 2년만에 바꿨지 그 뒤로 나머지 모델은
한 4년넘게 잔고장 없이 매우 잘 사용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사양들이 점차 평준화 되어서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자기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사실 요즘 중고등학생한테는 아이폰이
대세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도 한반에 절반이상이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초등학생때나 부모님이 그냥 해주는 공짜폰 개념으로
중저가 모델 갤럭시나 엘지를 사용했지만
점점 성장할수록 학생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들아오는 신입 직원들의 상당수가
아이폰 유저임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지하철에서도 잘 한번 확인하시면 젊은 사람일수록
아이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이폰이 상당히 고가의 스마트폰이지만 한번
구입하면 최소 4년, 밧데리 교체 받으면 5년은
넘게 사용하고 꾸준히 os 업데이트를 무료로
받기 때문에 오히려 경제적으로 이득일 수 있습니다.

단말기는 오래될지언정 구동되는 최신 아이폰과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가져가는 애플의 정책은
저처럼 충성 고객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둘째 5년전 아이폰 xr을 아직까지도 업데이트를
해주고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갤럭시의 앞날은 그리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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