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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을 깎아 내리려고 한 의도에서 만든
신 악한론에서 명품 과소비의 우리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 이 기사에서는 명품 소비 1위가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경제/부동산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면 우리나라의
명품소비 1위도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을 합니다.
2010년도 기사인데 일본도 13년전에 다 겪은 것입니다.
버블 붕괴 직전 지금의 대한민국과
똑같이 명품 소비에 열광을 했기 때문입니다.
버블 붕괴후 일본은 극히 검소한 국민성을 갖게 되고
소비침체로 이어져 잃어버린 20년을 만들었습니다.
일본까지 버블 붕괴는 아니더라도 자산 시장의
급팽창과 버블 꺼짐의 현상을 겪었던
유럽 선진국들도 검소한 삶을 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어떤 나라든지 다 겪습니다.
단지 순서가 빠르냐? 느리냐? 정도 차이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선하든 악하든 내면에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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