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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10일 종가인 31만원을 찍고 그 뒤로
지속적인 하락 추세이고
23년 2월 17일 종가기준 2만원 6천원입니다.
고점대비 1/10 토막을 더 당했습니다.
제가 주식을 처음 시작한 2017년도 씨젠은
만원 후반 2만원 초반대를 형성했습니다.
주식에 아무것도 모를때 씨젠을 선택한 이유가
그래도 내가 알고 실제로 연구용 시약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ACP-primer는 참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민스키 모델을 적용하면 크게 4봉 하락타를
맞으면서 하락합니다. 작게는 9봉 하락타를
만들면서 개미들 헷갈리게 합니다.
출처는 다음카페 아이디 번개번개님이 올려 주신
서울아파트 거래량입니다.
노무현때 부터 2021년 9월까지 자료인데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뭔가 패턴이 씨젠 하락과 유사하지 않습니까?
주식은 부동산보다 가격 반영이 상당히 빠릅니다.
그에비해 부동산은 주식보다 느리지만 그 상황에서도
상승은 좀 더 빠르게 반응을 하고 하락은 천천히
반영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번 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은 좀 이례적으로 매우
빠른 편에 속합니다.
지금 다시 뉴스에서 “꿈틀, 반등, 사야하나?, 고개드는“
이런 수식어를 자주 봅니다.
여기에 부동산 투기 세력이 다시 올리기로 마음
먹는다면 몇번의 봉우리를 만드는 것은 매우
쉬울 것입니다.
그 봉우리는 상승으로 가기 위한 봉우리가 아닌
하락으로 원래 가치로 갈 수 있는 봉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거품이 낀 자산은 100% 원래 가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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