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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cas95.tistory.com/m/211
제가 2월 23일자 티스토리에 올렸던 글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동결보다는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그나마 옳은 방향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금통위원들은 기준금리 동결을 하셨습니다.
지금 그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후폭풍 기사가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경제 비전공 주린이 7년차 눈에는 기준금리 올리는
것이 동결보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좋은 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외통수에 제대로 걸리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은 물가안정입니다.
물론 다른 것도 (부동산발 부채 폭탄) 거시적으로
보는 것이 맞지만 결국 물가안정을 전제로 놓아야 합니다.
물가를 잡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시중 유동성을 빨리 회수하는 것입니다.
유동성 회수=기준금리 인상입니다.
기준금리 동결이 아닙니다.
옛날 선생님이 숙제를 안하거나 시험을 못보거나
그럴때 엉덩이 찜찔을 합니다. 5대 맞을래 아니면
1대 깔끔하게 시원하게 맞을래 물어봅니다.
그러면 저나 친구들은 1대를 택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선택입니다.
1대는 선생님이 우주의 온기를 모아서(?) 때리기
때문에 정말 아프지만 5대 연속은 처음 1-2대만
아프지 나머지 3-5대는 강도가 약합니다.
물론 둘다 아프기는 아픕니다^^;
기준금리 동결이나 인하에서 나중이 한대 제대로
맞는 것 보다 꾸준히 인상을 하면서 그 강도를
나눠 맞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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