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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2023) 말킴의 영어회화 패턴 어플로 마지막 한번더 영어회화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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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이 요즘처럼 인앤결제나 구독 그러는 것이 아닌
그냥 어플을 사는 것입니다. 가격도 개당 몇천원 수준이
아닌 4-5만원 합니다.



번들로 구매할 경우 한 12만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다 구매했습니다 ^^;
게다가 패턴500A,B -> 응용 500 한 다음에 하는
pattern dialogue까지 다 구매해서 한 20만원
미만으로 돈을 들인 것 같습니다.

독해나 영작은 논문 읽거나 쓰는데는 어느정도
먹고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구글번역이 워낙 뛰어나서 점점 굳이 해석하느라
머리털 빠지면서 고생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회화이고 듣기입니다. 이게 참 그동안 수많은
어플과 책으로 시도를 했지만 항상 실패를 했습니다.

해외 학회 나가서 컨퍼런스에 있는 슬라이드 보면서
들으면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외국인과 대화를
하면 한없이 존재감 박살나는 나 자신을 봅니다.

아이폰 처음 국내에 출시했던 3gs 다 다음번 4s때
저 어플을 경험하고 나서 약간의 효과를 봤지만
삶의 힘들고 바빠서 잊었습니다.

10년쯤 설치했던 어플들은 다운을 다시 못받지만
(버전과 업데이트가 되지 않음) 이 말킴의 어플만큼은
구매복원이 되면서 설치를 했습니다.

저번달 해외 출장 때문에 작년 말부터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이 저자의 학습 의도는 한문장당 최소
300번 이상 듣지 말하지 않으면 외국인이 말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어플당 20챕터가 있고 1챕터당
10개 문장이 있어서 총 200문장으로 구성됩니다.

한개 어플당300번 X 200문장 = 60000만번
총 4개니깐 24만번을 듣고 말하는 것입니다.

반복회수와 빠르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100번까지는 노말 속도로 듣고 말하고
100번 부터는 fast로 해서 정말 외국인이 빠르게
말하는 것으로 연습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 이후로 40년을 괴롭혔던(?) 영어회화를
이 어플로 다시한번 도전하고 있습니다.

응원 부탁드릴께요 ㅠ.ㅠ

내년 이맘때면 회화가 일취월장 했음을 확인하는
글을 올리면 좋겠습니다.

ps) 돈이 아까워서 일부러라도 전부 다운 받았어요^^;
ps) 챕터마다 말킴의 강의 20분 정도 들은 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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