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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전세)

(2023) 서울 아파트 1년전에 비교했을때 전세와 매매 물량이 얼마나 증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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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표는 1년전과 비교했을때 전세 물량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나타내는 것이고 딱 봐도 전세 물량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중구 같은 경우는 전세 물량이
2배 이상 증가를 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흔해지고 많아지면 가격이 하락합니다.
반대로 그 숫자가 적고 귀해지면 가격이 상승합니다.

전세값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중에 물량이 저렇게
많은데 전세값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즉, 세입자 구하기가 쉽지 않게 되어 전세값 하방
압력을 가했고 실제로 전세값 하락으로 인해 갭비용이
상승되고 게다기 금리까지 올리 갭투기자들이 잘
들어오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반면에 매물은 1년전 보다 증가는 했지만 전세만큼
폭발적으로 시장에 매물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매매값 하락은 전세값 하락보다
약해야 하는데 올초 1.3 대책 전까지 단지별로
고점대비 평균 20% 하락하고 많이 하락한 곳은
30% 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가 갖고 있는 위력과
그 차지하는 위치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값이 회복되지 못하면 매매값의 회복은 요원하며
전세값은 결국 기준금리(시중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 및 세력들은 경기침체가
오길 내심(?)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환율 안정으로 인해 시중금리가 많이 떨어지고
그것은 자연스럽게 전세대출금리 3% 초반까지
낮아진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전세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전세 매물도 감소하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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