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에 공감/댓글 달아주시는
구독자님들께 추천추를 통해서 경제적 이익을
주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감사의 표시라
생각을 합니다. ^^
https://cocas95.tistory.com/m/139
동국제강은 1월 25일에 추천을 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06
https://cocas95.tistory.com/m/217
그리고 5월 30일 회사 분할로 거래정지가
되기 전까지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하셨다면
나름 괜찮은 수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엊그제 금요일인 6월 16일에
제 포트에 매수하지도 않았던 동국씨엠이라는
주식이 있었습니다. 아마 회사분할 하면서
기존 동국제강 주주들한테 일정 비율로
준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3개로 분할된 동국홀딩스, 동국씨엠, 동국제강
금요일 장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덕분에 저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
제가 동국제강이 회사가 분할되고 그래서
나중에 재상장하면 오를 것이다 생각하고
매수추천을 했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매우 멍청하고 머리가 나빠서
저런 것을 분석하고 미리 예견하는 그런
스마트한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졸라 멍청해
보일지라도 꾸준한 인내와 노력 그리고 삶에
대한 감사의 태도 말고는 없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하는 기업 서치/분석에서
좀 많이 떨어졌는데 배당주고 외국인 수급도
좋고 재무제표도 괜찮은 회사에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한 것 말고는 없습니다.
어짜피 동국제강의 재무제표가 나빠지는
경우를 빼고는 평생 들고갈 회사입니다.
급등주 테마주에 개미들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은 수익을 짧은 시간에 벌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엔 어느순간 계좌가 녹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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