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티스토리 잠깐 하다가 올해 1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때 카카오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도 같이
신청을 했고 카카오는 신청한지 한 일주일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보통 하루에 2개정도 글을 올리니깐 한 10개
넘어서 광고 승인이 난 것 같습니다.
구글은 한 2주만에 메일이 왔는데 광고 승인이
안되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애드센스 구글 신청하신 분들은 아래 반팔
아재를 아실 것입니다. ㅎㅎㅎ
제가 글을 쓰는 최초 목적이 광고 수익이 아니라
글을 쓰고 싶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에 구글이 정한 어떤 지침 보다는 그냥 내
스타일에 맞게 꾸준히 글을 하루에 2개정도
올렸습니다.
계속된 탈락과 함께 드디어 신청한지 3개월
만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메일을 4.1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최대한 진실되게 정보를 공유
하는 글을 역시나 하루에 2개씩 올렸습니다.
그런데 저번달 5월 25일에 광고 게제 제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 글에 구글광고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그냥 영어로 google adsense
문구만 나왔습니다.
이유를 찾아보고 역으로 생각/복기해보니
무효트래픽이 발생한 것이 큰 원인인 것
같았습니다.
구글 광고가 붙지 않으니깐 좀 섭섭하기는
해도 제가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그냥 평상시
처럼 글을 꾸준히 하루에 2개정도 올렸습니다.
제가 구글 광고비로 얻는 것 보다는 글을
올리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면서 얻는
무형의 수익이 더 큽니다.
나중에 제가 생업에서 은퇴할때 진짜 그때는
본격적으로 본업 주식투자를 할텐데
지금 올리는 글들은 나중에 지식/경험 보물
창고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 3주전 부터 다시 구글 광고가 붙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알림창에 광고게제
제한 메세지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4일 뒤인 어제 광고게제 제한
메세지 알람이 더 이상 붙지 않았습니다.
총 3주 조금 넘게 지나서 완전히 해결된
것 같습니다.
물론 광고 수익이 주된 수익이 되신 분들은
이러한 광고게제 제한이 개점휴업 상태라
많이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혹시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런 광고게제
제한을 받으면 딱히 저희들이 조치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평상시처럼 꾸준히 글을 게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대응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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