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식 투자자는 크게 외국인, 기관,
개인이 있습니다. 외국인은 호랑이고, 기관은
토끼이고, 개인은.. 뭐라 칭할까요?
너무 약해서 딱히 명명할 이름이 없는데.
강아지(개)일까요?
그만큼 개미들은 항상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도
꾸준히 당했고 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진짜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개미들은 전체 1%도
안되는 것처럼 극소수입니다.
저도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느리지만 수익을
적립해서 그런지 주린이 7년차이지만 손해는
아닙니다^^;
개미들이 금리 하락에 베팅을 했습니다.
물론 금리는 언젠가 지금보다 떨어지겠지만
한번은 금리가 크게 오르거나 높은 금리가
상당 기간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진짜로 제 경험이기는 하지만 시장은 개미가
움직이는 방향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주식시장은 누군가는 손해는 당해야
하고 그로인해 누군가는 이익을 보는 제로섬
게임입니다.
손해는 누가 볼까요?
당연히 개인(개미)들이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개미들은 그냥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입니다. 일단 이것을
뼈에 새겨놓고 주식에 임해야 그나마 손해 없이
작지만 수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개미들은 때로는 세력들에 대해 반대로 투자
하다가 당하고, 어떤 보고서를 보고 매도하다가
다시 올라 마음 상하고,, 이래저래 그냥 당하는
개미가 참 많습니다.
맨달 당하는 저도 그랬고 열받고 한심해서 많이
알아보고 공부하고 그래서 크게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생업에 최선을 다하고 주식은 점심/휴식
시간에 잠깐식 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시간외 매매를 통해서 다음날 주식시장에
대비를 합니다.
“재무제표 좋은 회사, 배당주는 회사”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당하는 주식으로 적절하게
저점 잘 잡아서 분할매수, 분할매도 들어가시면
됩니다. 부디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