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저번에 추천한 복사꽃 잔기지 떡집에서 오메기떡이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

저번달 중순에 지인이 한번 먹어보라고 보내
주셨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참고로 저는 이 떡집으로 부터 단 1원도 받지
않았고 순전히 맛있어서 올리는 것입니다. ^^

이런 숨은 맛집이자 자영업은 잘되어야 하기에
제 글이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부천에 살지 않아서 사실 이 떡집이 어떤지
한번도 간적이 없어요^^;

https://cocas95.tistory.com/m/321

(2023) 복사꽃 잔기지 떡 (부천 떡 맛집)😉

저번에 술떡도 아는 지인이 선물로 보내줘서 먹은
것이고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준 술떡하고는 다른 맛있는 맛에 글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오메기떡이네요^^

제가 오메기떡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고 제주도
에서 몇번 먹은 정도였고 사실 딱히 제 입맛은
아니라서 그냥 다시 사서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 떡집 오메기떡 진짜 맛있다고
했을때 웬지 냉동실에 한 1년 있다가 음식물
쓰레기로 갈 것 같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보내준 분의 성의가 있으니 감사히 먹겠
다고 했는데.. 웬걸.. 이 오메기떡은 제가 그동안
알았던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맛있고 원래 오메기떡이 맛있는건데
내가 먹었던 오메기떡이 너무 맛없는 것이었나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어쨌든 지금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출출할때 먹으면 딱이죠^^

ps) 냉동실에 있는 떡은 전자레인지에 녹이는
것 보다 먹기 1시간 전 실온에 놓는 것이 더
맛있고 쫄깃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