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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2024) 요즘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포모 증후군 이야기 하면서 여러 개미들 마음을 격동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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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 증후군은 저번에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74

(2023) FOMO 증후군. 나만 못먹으면 어쩌지?? 비교하지 마세요.

어제 잠들기 전 다음날 글쓸 소재를 찾기 위해, 30분-1시간 정도 카페, 블로그, 유튜브, 기사, 댓글 등 여러 채널의 글들을 읽으면서 포모라는 단어가 들어간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어설픈 글

cocas95.tistory.com



저처럼 개미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면
(부동산은 투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원금을 잃지 않고
작지만 꾸준히 수익을 오랜기간 쌓아가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먹고 빠지면 좋겠지만 신이
아닌 이상 그 시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불가능
입니다.

개미는 시간과 인내심에 기반을 둔 투자를
해야지 그나마 쭈쭈바 한개라도 먹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냥 불나방 처럼 뉴스 또는 전문가가 나와서
여기 오른다 저기 오른다 하면서 달려드면
처음에는 돈을 버는 것 같아도 나중에 계좌가
사르르 녹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참 세력들의 스킬은
대단하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봉우리 세개를 만들고 과매도가 나와서 꽤 많이
하락을 시킬줄 알았는데 여기서 전고점을 뚫을
샷을 지금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 샷이면 개미들 눈 충분히 돌아갈만 한
상황이고 포모 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저렇게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떤
세력들이 검은 자금 세탁을 위해 세탁기를
열나게 돌리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게다가 코인은 선물 거래가 있어서 세력들
장난 치기가 너무 손쉬운 시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은 잘 먹고 잘 빠져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 그 자체입니다.

그냥 코인은 오직 유동성만으로 오르는 가치가
아무것도 없는 강원랜드 그 자체이고 도박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100% 질 게임인 코인 도박에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망하는지 이해는 갑니다. 그냥 본인이
빠르고 쉽게 돈을 벌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즉, 자신이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돈 만이 자신의 돈에 이름표를 새기는 것입니다.

따분하고 고리타분 하다구요?
ㅎㅎㅎ 저는 이렇게 살아갈랍니다. ^^
안전하게 ㅎㅎㅎ

ps) 차라리 강원랜드 주식을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면서 배당받고 수익을 쌓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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