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나름 큰 상권이 형성된 곳에 탕후루 가게
3곳이 있었는데 한 일주일 전에 한 곳이 페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번 주말에 버스 기다리면서 사람들
행동에서 참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탕후루 가게 2곳이 각각 건너편에 하나씩
있는데 사람들이 마치 그 가게는 없는 것 처럼
아무도 거들떠 보질 않는 것입니다.
마치 투명가게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탕후루 가게에 앞에 서있으면 뭔가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실 작년 하반기때 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자주
탕후루 인기를 알렸고 저도 이때 궁금해서 한번
사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기억에 나름 사려고 꽤 대기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이때가 주식/부동산으로 말하자면 고점
이었고 이때 탕후루 창업을 하거나 가게를 넘겨
받은 분들은 지금쯤 큰 손실을 겪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작전(?)에 넘어간 것이든 아니면 뭔가 나름 본인
스스로 많은 생각을 통해 가게를 시작했든 결국
현실은 암울할 뿐입니다.
팔고 나가거나 손 털은 몇몇 사람들은 큰 수익을
남겼을 것이고 어쩌면 이들이 감당해야할 위험을
고스란히 뒤늦게 창업한 사람들이 가져간
형국이 됩니다.
나에게 돈 벌어 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100% 사기꾼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부터도 진짜 돈되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왜
공유를 합니까? ㅎㅎㅎ 안그렇습니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님들은 알려주고 싶으세요?
아니죠?
세상에 타인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이기적이고
착하지 않으며 오직 본인 욕심이 우선을 전제로
하고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을 통해 철저하게 선을 지키며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사람 좋다고
방심 했다가는 뒤통수 쳐 맞기 최적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부디 남들이 열광하는 것에는 거들떠 보질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열광하기 전에 남들이 신경도 안쓰는
그때 무언가를 차근차근 만들어 가시면
그 투자한 시간 만큼 나중에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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