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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그낭 참겠습니다.
참지만 그래도 단 1명이라도 생명을 살리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아래 신문에서도 주담대에 기름 붓는 정부
제목으로 기사를 냅니다.
그냥 지금의 반등은 더 큰 하락을 위한 불트랩
상황이고 여기에 들어가는 분들은 단군이래
가장 큰 상투를 틀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 불패 신화에 대한 믿음의 최정점 최고
가격에 매수를 하는 것이기에 나중에 그 충격은
어쩌면 생명하고도 바꿔질 수 있기에 걱정이
됩니다.
꼭 진보/보수를 떠나서 역대 정부 모두 진정
서민을 위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한달 벌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
한다면 지금의 빚내서 집사라고 하면서 거품
있는 높은 아파트 가격을 방어하는 것이 과연
옳은 정책인지 묻고 싶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부실은 빚잔치가 순리입니다.
부실을 털어내는 과정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
되고 그로인해 서민들이 빚을 덜 내서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정싱이 아닐까요?
혹시 빚을 통한 아파트 하락 방어 정책이 먹히고
천문학적인 부채가 잘 넘어간다면 (기축통화가
아님에도) 경제학 교과서를 다시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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