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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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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불꽃소방대 1기, 2기를 정주행 완료.. 재미는 보통수준. 3기는 기대됨. 불꽃소방대 1기 오프닝에 매료 되어서 정주행 시작했지만 1기 한 10화 까지는 좀 인내심을 갖고 봤습니다. 재미없지도 막 재미있지도 않은 밍숭 맹숭한 상태. 11화 부터가 재미있기 시작했고 그 재미는 2기 까지 이어지는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몇일만에 보거나 그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 보기 시작했으니깐 1-2기 합해서 48화까지 보는데 9개월 걸렸습니다. 이쯤 되면 이 애니의 재미정도는 유츄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재미없으면 중간에 손절했겠지만 어쨌든 2기 마지막까지 봤다는 것은 나름 신선한 소재에 재미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3기 제작 결정이 작년에 있었고 본격적인 재미는 3기에서 나타날 것 같고 작화/연출이 좋으면 분명 히트칠 여지는 많이 있습니..
(2023) 귀칼 도공마을편 정주행 완료. 남을 위해 하는 일은 결국... 아파트 실거래후 등기하지 않는 미등기 현황을 매일 1개씩 올리다 보니 다른 글들을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귀칼 도공마을편도 저번주 11화를 끝으로 정주행 완료 했고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더 1-11화까지 또 봤습니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재미있는 것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유튜버들이 너무나 멋지게 관련 리뷰들을 해주셔서 제가 여기서 또 반복적으로 짜깁기 형식으로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귀칼 도공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말은 아래에 있습니다. 부동산 사기꾼들이 너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준 것도 없는데 괜히 아파트 미등기를 비롯해서 우리가 싫어하는 것들을 왜 폭로 하는거냐? 왜 남의 일에 관여하느냐? 네 할일 많지 않느냐? 남을 위하는 것이고 결국 나에게 돌아오거나 혹시 나에게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