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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jtbc 기사로만 봤을때는 문맥상 저 카톡
대화에 나오는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저는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씨에 대해서
알아보니깐 진짜로 친오빠일 가능성도 배제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김진우씨도 여러가지 의혹 중심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그동안 수많은
의혹이 있지만 제가 잘 언급을 안 한 것은
딱히 알고 싶지 않았고 여당이 저렇게 쉴드
쳐주고 있으니 유야무야로 끝날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결국 어느순간 이리저리 막다보면 더이상
막지 못하는 때가 올 것이고 어쩌면 명태균씨
저 카톡이 그 시작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을 해봅니다.
역사는 반복이라고 하는 말이 떠오르는데
김개시가 왜 자꾸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소중한 한 표를 준 것이지
김건희 여사한테 준 적이 없습니다.
부디 이제는 뉴스에서 김건희 여사 이야기가
안나오고 백척간두에 있는 우리나라가
지금의 위기를 잘 돌파하길 바랄뿐입니다.
ps) 이쯤되면 민주당은 명태균씨 목숨 지켜주는
것에 온 힘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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