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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2024) 조선일보 사설과 국악 공연 황제 관람 - 윤석열 대통령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정치글이라 좀 자제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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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티스토리는 주로 주식, 경제, 부동산을 중심
으로 정치이야기도 가끔 합니다.

정말 정치이야기 많이 하고 싶지만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본인 신념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다루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김건희 여사에 대해 한번 정도는 언급을
하고 티스토리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기에 (마침.. 조선일보 사설도 나와서)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경험했고 알았던 역대 영부인과는
매우 결이 다름을 느낍니다.

대통령이자 남편을 부인으로서 내조하고
조용히 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 대통령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국정논란 중심에 있습니다.

좀 거짓말 보태서 표현하면 대통령이 2명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윤석열 대통령
보다 존재감이나 관심이 더 많다고 하면
에바(오바)일까요?

좀 있으면 대통령 임기 절반에 가까워지는데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퇴보하고 그 중심에 김건희 여사가 있음을
윤석열 대통령님만 모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이렇게 보수의 정점인 조선일보
조차도 저런 사설을 쓸까요?

그나마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건희 여사는
이재명 대표님께 마음속으로 감사함을 표시
해야할 것입니다.

야당 대표가 그냥 사법리스크 그 자체이고
정부여당과 함께 헛발질을 제대로 하고
있기에 그나마 국민들이 탄핵에 대해 크게
동의를 안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없고
야당으로서 훌륭하게 민생을 돌보는
지도자가 있다면 벌써 탄핵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여론
조사를 보겠습니다.

신기하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5%라면
반대하는 것이 그냥 단순히 75%입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이나 주가조작 진상규명이
65-71% 나왔습니다.

우리 국민 10명중 2명 정도만 대통령과
김여사를 지지하고 나머지 8명은 속이 부글
부글 끓고 있는 상태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국민 여론이 뭣 같은 상황에
조용히 지내도 모자랄판에..김건희 여사님은
어제 jtbc 뉴스 보도를 통해 또 한건 하신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8600만원 들여 ktv 무관중
국악 공연을 몇몇 사람들하고 봤던 것입니다.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ps) 맹호위서(猛虎爲鼠) 라고들 합니다.
다들 권력이 하늘을 찌를때 영원할 것 같은
착각을 많이 하시는데.. 결국..아니잖아요 ㅋ

ps) 저도 저런 권력이 있으면 권력에
취할까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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