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원석 전 검찰총장의 퇴임식서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 제가 알고 있는 정의와 이원석님이 알고 있는 정의는 다른듯 ^^;

정의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뜻이 있지만 결국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이미 배웠던 착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이 곧,
정의이고 그 정의에 어긋난 사람들을 벌주는
곳이 검찰과 법원 그리고 경찰입니다.

검찰이 그동안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앞에 모든 국민을
평등하게 대했는지는 스스로 물어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뭐... 오늘 퇴임하는 이원석님 말처럼..

정말 그런 검찰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

혹... 검찰이 생각하는 정의와 저 같이 한달벌어
한달 먹고 사는 필부의 정의가 다를 가능성도
있기는 있네요 ㅎㅎㅎ

어쨌든... 그동안 검찰에서 고생많으셨고
남은 여생은 진짜 정의를 위해 헌신을 하는
멋진 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ps) 너무나 할 말이 많고 각종 된발음 단어를
쏟이내고 싶지만 티스토리에 글 오래오래 쓰고
남기기 위해 꾹 참고 또 참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