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cas95.tistory.com/m/1127
저번에 이어 꾸준히 일부 괴수급들 교수들의
행태를 정확한 출처에 기반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더 이상 젊은 대학원생들의 인생을 파탄으로
만드는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쓰레기
일부 교수들이 죄값을 치루길 바랍니다.
이번 기사는 중앙sunday에 나온 기사입니다.
일단.. 기사 요약 들어가는데..
원 기사를 읽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9766
저도 25년전 정도쯤에 대학원 졸업했을 때만
해도 물론 지금처럼 괴수급 교수님들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물론 대학원 시절이 좋았다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지금처럼 이 정도는 아니었고 나름
스승과 제자간에 미운정 정도는 있었습니다.
결국 한국의 대학원 시스템은 변해야 합니다.
대학내 강력하고 엄격한 관리 감독을 하고
괴수급 교수 해임까지도 가능한 처벌 권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연구실에서 교수는 신이고 그 신의 말에
거역을 하는 것은 졸업 유예라는 불이익을
당합니디.
젊은 20-30대를 이 기사처럼 괴수급 교수의
노예로 살아가다가 나중에 팽을 당하는
사람들을 누가 구제할 수 있을까요?
직장내 갑질과 갈굼 그리고 태움 같은 것도
정말 문제이지만 그래도 직장인들은 월급
이라도 받지 대학원생들은 학비 보조라는
명목하에 정말 어쩌면 말도 안되는 돈을 받고
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취업이 안된다고 대학원 진학이라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지만 지금은 25년전 보다
대학원 생활은 시설과 연구비는 좀 더 풍족
했겠지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 열악
해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런 뭣 같은 상황일지라도 굳이 대학원에
진학을 해서 취업을 위한 시간을 벌고자
한다면 진짜로 어떻게서든지 지도교수가
괴수인지 아닌지 부터 꼭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ps) 물론 진짜로 진심어린 마음으로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들도 있음을 밝힙니다.
----물론 그 수는 많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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