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로서 아직 일어나지 않을 위기에
대해 말하는 것은 옳지 않음을 압니다.
섣불리 위기를 강조했다가는 경제 주체들에게
불안 심리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즉, 한은 총재의 말 한마디는 제가 수백 수천
마디 말하는 것 과는 비교 불가이고 그 자체가
엄청남 무게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살짝 위험의 깜빡이 정도는 켜줘서
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쩝
아래 그래프는 22년 1월에 달러 보유량이
고점을 형성한 후 그 이후 달러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환율은 외환위기, 금융위기에 이어
세번째 봉우리를 계엄 내란 선포를 통해
만들었습니다.
이 세번째 봉우리는 어쩌면 금융위기 환율인
1530원대를 돌파하고 좀 더 심하면 외환위기
환율인 1900-2000원대가 나오지 않을 것
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어려운데 저 정도 환율이 나온다면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주식은 폭락해도 반에 반값의 낮은 가격에
거래가 가능하지만 아파트는 거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꼭 부정적인 마인드로 가야겠냐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네... 자산에 대한 투자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그런 경우가 왔을때도 내가
과연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서울 아파트 거래는 침체 수준이고
가격은 하락중에 있습니다.
주식도 2500 무너졌고 2000도 열린 마음
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어제 밤
시간외 환율을 보니깐 1454원이었습니다.
수출도...
별로 안좋은 상황이고 수출을 통해 달러를
벌어들여야 하는데 달러가 나갈일만 많은 것
같습니다.
부디 서울 아파트 매수는 절대금지 하시고
주식은 꼭 인버스 끼고 대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