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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매매)

(2025)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24년 3분기->지금 아파트 사는 사람 비싸게 사는 것->기다리면 싸게 저렴하게 기분좋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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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60
2008년 157
2009년 150
2010년 131
2011년 119
                        2012년 104
                        2013년   90
                        2014년   91
                        2015년   93
                        2016년 102
2017년 116
2018년 133
2019년 126
2020년 153
2021년 199
2022년 198

2023년 176 1분기
2023년 165 2분기
2023년 161 3분기
2023년 156 4분기

2024년 151 1분기
2024년 148 2분기
2024년 151 3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가 낮아지면 그만큼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고
지수가 높아지면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것
입니다.

2020년 코로나 때부터 엄청나게 풀린
유동성은 지수를 2년 동안 급격하게 올렸고
그로 인해 아파트 가격은 단군이래 최고가로
올랐습니다.

22년부터 점차 낮아지기 시작하더니
24년 3분기에는 151로 대략 고점대비
25% 정도 빠졌습니다.

이 151이라는 수치는 정부가 작년 dsr
2단계를 2달 연기를 했고 마지막 영끌들을
모집해서 올린, 고작 2분기 보다 3 정도밖에
올리지 못한 처참한 수준입니다.

즉, 마른 수건 짜기처럼 그냥 억지로 짜고 또
짜면서 영끌들에게 막차 태워 시집을 보내
버린 형국입니다.

고점대비 25% 정도 빠졌다고 지금 매수
들어가면 바보가 되고 그동안 부동산으로
쉽게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내가
피땀 흘리면서 일했던 것을 그대로 바치는
꼴이 됩니다.

부담지수 시계열을 보면 17년에서 18년으로
넘어갈 때 급격하게 증가를 했습니다.

이때 미중 무역전쟁이 극심한 시기라 유동성을
나름 풀었던 때였습니다.

자본주의 모든 자산들 특징은 급격하게 오른
만큼 빠질 때는 과락이 되어 본래 가치보다
더 떨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즉, 2017년 지수인 116 정도까지 떨어져야
그나마 매수를 해도 되는 상태가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동안 우리 경제가 조금씩 성장을 했기에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120대 중후반 정도는
낮아져야 적정 가격이 됩니다.

즉, 지금보다 평균 20% 정도는 더 하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 글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고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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