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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람들 마음을 격동시키는 이런 기사를 쓰는 이유를
저는 진짜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 저 기자분께서 어떤 특정 부부의 대화를
듣고 기사 제목을 선정하셨다면 뭐라 할말은 없지만
글쎄요...
제목을 통해 독자들의 사고의 흐름을 글쓴이의
의도에 따르게끔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뉴스는 팩트만을 제공하고 사실 여부는 독자가
판단하게끔 하면 되는데 꼭 다음과 같은 단어나
문장을 넣습니다.
꿈틀? 봄이오나? 매물 사라짐? 이러다 늦겠어요?
비명? 곡소리? 부들부들?
그렇다고 기사 내용이 거짓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의 사실을 전체인 것 처럼 쓰는 일부 기사들이
있습니다. 통계의 왜곡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대한민국 부동산 기사는 꼭 알아보고 확인하고
검증하시고 접근하시면 감이 오실 것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 인터넷 뉴스의 신뢰도를
의심하게 됩니다.
ps) 옛날에는 신문 구독료를 매달 지급하면서
종이신문을 봤습니다. 요즘 종이신문도 보지 않고
인터넷 기사에 광고도 클릭하지 않습니다.
ps) 그런데 신기하게도 언론사가 운용이 됩니다.
ps)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월급받기 때문에
회사에 충성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회사가 잘 되는
마음으로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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