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좀 더 안전한 D-SIB 은행에 돈을 옮겨 놓는 것을 추천 (금리를 덜 받더라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d-sib은행은 그냥 쉽게 길거리에
늘상 보이는 은행인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입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혹시 IMF급 경제위기가 와서 모든 은행이
망하더라도 저 5개 은행은 정부에서 어떻게서든지
살려준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그냥 해줄까요? 아니죠. 다른 금융권 보다
좀 더 엄격한 1%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올린 코코본드로 저 1%를 쉽게
채우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어쨌든 지금 새마을금고가 좀 많이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PF 대출을 많이한 다른 금융사들도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내 소중한 돈을 확실히 믿고 맡길때가
그닥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는 저 5대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그나마 어쩔수 없는 차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ps) 파산한 크레디트스위스는 G-SIB 은행입니다.

2013년도 기사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d-sib에
선정된 은행들중에 g-sib에 들어가는 은행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g-sib에 속한 크레디트 스위스가
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