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와 관련해서 제가 2월 19일에 글을 올렸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03
(2023) 본전 찾을때까지 안팔겠다. “쏘카” 개미의 눈물 ㅠ.ㅠ
우선 쏘카에 투자하신 개인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러나 쏘카에 투자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 주식을 건드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럼 주식을 멀리하면 할수록 개미들이 좀 더 살아남
cocas95.tistory.com
2월 17일 종가 (20800원) 기준으로 -30% 손해.
5월 18일 종가 (16900원) 기준으로 -19% 손해.
합치면 약 -50% 손해를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각자 나름의 판단으로 투자를 하셨기에
제가 거기에 대해서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드리고 싶은
것은 아직 주식투자를 하지 않거나 저처럼 배우는
과정이 있는 분들한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외국인 지분 1% 이하는
절대로 투자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외국인 지분 1% 이하는 특정 세력에 의해 주가를
충분히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개미들이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얻게 만들어서
일단 정신 못 차리게 한 후, 나중에 천천히 털어
먹거나 급하게 털어 먹은 것은 비일비재 합니다.
물론 초창기 기술력은 있지만 아직 외국인의
주목을 받지 못해서 지분이 낮은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반토막 반에 반토막을 당해도 나는
이 회사의 미래에 투자하시겠다면 그것 또한
존중합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주식수 만큼 나는 이 회사의 주인인 마음으로 장기투자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회사가 재무 상황이 괜찮게 돌아가고
외국인 지분이 어느정도 있을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개미들은 주식시장에
발을 들인순간 거의 대다수 손해는 깔아놓고 시작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상황에서 개미들이 작지만 조금이라도 수익을 얻고
세력들로 부터 뒤통수를 당하지 않기 위해 여러 방법을
여기 제 글을 통해 공유합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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