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휴마시스입니다.
코로나 터지기전 2000원대 주식이었고 주린이때
수익 쬐금 얻고 전량매도 (이당시 분할매도 개념1도 없을때)
하고 코로나 터지고 엄청 올랐던 주식.
(혹시 내가 팔아서 코로나가 생겼나 싶을 정도 ㅠ.ㅠ)
씨젠도 휴마시스와 마찬가지 패턴입니다.
한 18년전에 acp-primer로 연구 재미있게 해서
그 기억으로 코로나 전에 매수했다가 쬐금 수익보고 전량매도.
코로나 한창일때 씨젠 뉴스 나올때 귀막았습니다 ㅠ.ㅠ
카카오는 정말 전도 유망한 회사라는데 이견은 없지만
역시나 급등뒤에 찾아오는 하락은 어쩔수 없습니다.
신라젠으로 제약/바이오가 정말 핫했던 2016-2017년이
떠오릅니다. 신라젠이 항암 분야라 저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름이 특이해서 친구들한테
우리 고구려젠 만들자고 아재 개그 쳤던 기억이 납니다.
셀트리온은 정말 2000년 초반 바이오 업계의 삼성으로
고연봉으로 캠퍼스 돌면서 고급 인력들이 많이 지원했던
것으로 압니다. 할말이 많지만 패스 ^^;
에스디바이오센스입니디. 역시나 코로나 수혜주입니다.
코로나 끝나가니 주가가 ㅠ.ㅠ
조아제약 한 15년전쯤인가 줄기세포로 정말 나름
제약회사에서는 특이하게 잘 나갔는데 지금 보니깐
역시나 주가가 ㅠ.ㅠ
어떻게 잘 보셨나요?
코주부.. 코인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시장은 유동성으로
움직이는 시장이라 급등이 생겨 버블이 발생하면
필연적으로 본래의 가치로 돌아갑니다.
즉, 하락 또는 급락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헷갈리게
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정말 전 고점을 넘을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어 희망 회로를 돌리게끔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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