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섯가지는 제가 무선이어폰을 사용했던 변천사(?)
입니다. 이전까지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왼쪽 첫번째가 아마 에어팟 1세대가 나온 2016년에
중국짝퉁으로 나온 건데 크기가 무지컸습니다.
아내가 저거 끼는 것을 보면서 동네 바보 같다고 ^^;
했던 기억이 납니다.
꽤 오래 썼다가 qcy 열풍이 불면서 qcy 초기 모델로
옮겼습니다. 나름 꺼내자 마자 페어링 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노이즈 캔슬링이 뜨면서 노캔 이어폰을 구매
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비싼 가격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결국 lg 톤프리 노캔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저당시 에어팟 프로1이나 소니가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초반의 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lg 톤프리를
10만원대 후반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1년 잘 썼는데 한쪽이 접촉 불량인지
고장이 나서 급하게 또 노캔 성능이 좋고 가성비 좋은
jbl live pro2를 10만원대 초반에 구입을 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00
제가 과거에 올린 노캔순위를 보시면 jbl live pro2도
에어팟 프로2 다음으로 좋을 만큼 괜찮은 성능과
음질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한 2주전 부터 너무나 에어팟 프로2가 사고
싶었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저처럼 it 제품 좋아하는 사람은 비싸더라도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구매하셔야 돌고 도는 시간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가성비? 그런 것은 it 제품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에 해당이 됩니다.
애플 제품들이 솔직히 고가이지만 제 경험상 가장
오래쓰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교체주기는 평균 5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5년 더 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사용했던 2018년 9월에 출시한 아이폰 xr을
둘째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아이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명불허전인 에어팟프로2는 너무 비싸고
소중하며 노캔이 잘되기 때문에 지하철 출퇴근에만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기존 jbl live pro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s) 공간음향이 참 신기합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왼쪽에서 좀 더 소리가 커지면서 공간감이
진짜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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