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cas95.tistory.com/m/400
다른 글 올리기 위해 제가 올린 페인큐 글을 인용
하다가 발견한 7월에 올리신 댓글 내용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올리는 글들의 70%
이상은 부동산, 주식, 경제에 관련 내용입니다.
또 거기서 가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
부동산 사기꾼, 투기꾼들을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사기치는 사람, 기만하는 사람, 갑질하는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진실되고 거짓없이
사실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페인큐 사용후기를 올린 것은 제가 그렇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올해 1월부터 사용하고
있으니 이제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는 직업상 거북목 증상을 기반으로 어깨,
목 위주와 젊었을때 자주 다친 왼쪽 무릎이 약해
매일 하고 있고 하고 나면 증상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아내도 처음에는 손바닥한 것이 그렇게 비싼데
굳이 꼭 사야하느냐고 말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생리통이 좀 심하고 위가 좀 약해서 항상
배 부분에 온열 패드를 자주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평소처럼
온열패드 했는데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페인큐를 한번 사용해 보라고 했습니다.
사용한지 한 30분 되고나서 어? 이거 온열패드
하고는 느낌 다르고 효과 좋네.. 안아파..
그러면서 요즘 너무나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하도 사용하니깐 밧데리 타임도 좀 짧아지는
것 같고 이러다 언젠가는 충전이 되지 않아
usb에 낀 채로 사용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
힘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마다 개체차이
분명 있습니다. 과거 실험을 할때 상당히 homogenous한 생쥐에서의 결과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을 봅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어떤 약물이나
기계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 천차만별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고 거기에 최대한 과학적
으로 공통적인 통계적 유의치를 갖고 출시되는
것이 우리들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힘찬님께서는 페인큐가 맞지 않아 안타깝지만
저와 아내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밝혀 드립니다.
제 후기를 지나친 선전광고라고 하시는데
선전 광고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읽으시는
독자님 몫이고 광고라 생각하시면 믿고
거르시면 되는 것입니다.
힘찬님의 댓글이 통증으로 고생하는 다른
사람들의 호전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분명 누군가는 제 아내처럼 호전될 수 있고
반대로 힘찬님 처럼 아무런 효과도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가 난무하고 사기꾼이 득실되는 대한민국
삷에서 거짓없고 진심으로 쓴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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