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내년 총선 1년이 남았지만 야당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제 티스토리에 정치 카테고리가 있지만 정치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안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은 합니다.

각자 지지하는 정치 성향이 너무나 다르고 잘못 이야기
하면 이것은 거의 토론이 아니라 싸움이 된다는 것을
과거 다음 아고라를 통해서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살짝 하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지지하는 정당 없습니다. 과거 박근혜 탄핵전까지
열혈 보수 지지였다가 탄핵이후로 보수의 민낯을 보고
문재인 지지했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만 앞세우는
민주당의 민낯도 보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투표했습니다.

그렇다고 국힘당 지지자냐?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 민주당 지지자냐? 그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그럼 넌 뭐냐? 저는 정치인들 4-5년에 한번씩 싹
돌아가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한 건물에서 같이 자고
급식 먹개끔 투표를 합니다.

5년 단임제는 대한민국 정치에 최적의 시스템이고
거기에 보충하여 지방선거와 총선은 여당에게 두번의
정신차릴 기회를 주는 정말 좋은 정치 제도입니다.

그래도 정신 못차려서 정치 못하고 비리 저지르고
그러면 그냥 투표로 심판만 하면 나머지는 상대방
정치세력들이 알아서 싹 정리를 해줍니다.

한때 4년 중임제 이야기도 나왔지만 연속 2번
하는 것은 야당이든 여당이든 둘다 위험합니다.

5년만 쌓일 부정부패비리 규모를 3년을 더해서
쌓이니깐 나중에 정권교체 당할때 충격이 더 클 것이기
때문입니디.

그래도 제가 투표를 한 대통령이니 앞으로 닥쳐올 것 같은
엄청난 경제 위기를 윤석열 정부가 잘 대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