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발 외국인 비중 낮은 코스닥 주식은 심사숙고 하고 들어가세요.

내일 출근이라 정말 오래간만에 월요일 쉬면서
월요일 주식장을 재미있게 거래도 하고 여기저기
검색도 하고 분석도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제가 3월 중순에 추천한 두산밥켓은
오늘 장중 61000원이 되면서 38650원때 보다
60% 넘게 상승을 해서 요즘 제 포트들에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407

(2023) 제가 추천한 두산밥캣, 세방, 강원랜드, 송원산업을 A/S 차원에서 리뷰 - 1

저 위에 언급한 6가지 종목들은 전부 코스닥에
속해있고 외국인 지분율은 0점대에서 2%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외국인 지분이 낮은 주식이
코스닥이면 저렇게 하루에도 상한가 수준의
급등을 보입니다.

물론 모니터 여러개 켜놓고 일봉 분봉 기타 수급등
여러가지 스킬을 보면서 단타를 하면 정말 하루에
몇백만원 버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그러나 모니터 여러개 동시에 켜지도 않고 차트
볼 능력과 스킬이 없는 저 같은 평범한 개미들은
애초부터 저런 급등주나 외국인 지분이 낮은
코스닥주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외국인 지분이 낮은 회사일수록 주가의
등락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주식은 특정
세력에 의해 주가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회사의 미래 가치를 보고
정말 순수하게 투자하시는 분들은 정말 제가
존중합니다. 그러나 작지만 저희 개미들도
투자자입니다. 투자자가 최소한 외국인
지분율과 재무제표를 보는 것은 기본입니다.

주식은 내가 투자한 주식수 만큼 회사 주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투자하다가 많이 오를때가 분명 있습니다.

그러면 일부 물량 조절 차원에서 분할매도 하면서
차익실현하고 또 그렇게 하다가 떨어지면 다시
저렴이로 줍줍하고 또 그렇게 하다가 안오르면
배당받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세상에 이렇게 쉬운 주식투자가 어디 있습니까?
절대로 손해 보고 싶어도 손해를 볼 수 없습니다.
단, 종목 선정을 정말 잘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귀가 아닌 눈에 못이 박히도록 자주 또
자주 언급해서 꼭 이렇게 주식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 처럼 힘없고 돈없는 개미들이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인내와 시간말고는 없습니다.

ps) 위에 언급한 회사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내고 정말 발전해서 진짜
외국인들의 투자도 많이 받고 그래서 주가가
쉽게 오르고 내리는 것이 아닌 꾸준히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ps) 부동산 투기꾼들이 없어지는 세상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