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가 되어도 돈을 손해본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갖고 있는 돈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냥 주머니에 갖고 있지 않고 통장에 넣었으니
작은 이자는 얻었을 것입니다.
오늘 이 뉴스를 보니 심리를 자극하고 있고
뒤늦게 들어가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히 제가 말씀드립니다.
급등주 같은 에코프로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결국 신라젠으로 갈 것입니다.
16년 12월 10000원대 초반시작한 신라젠은
한때 10배 오른 12만원을 기록하고 7년이 지난
지금은 4500원입니다.
보통 신라젠 처럼 급등주들이 나중에는 거품이
빠져 과매도 되어 상장가보다 더 떨어지는 경우를
봅니다.
신라젠 차트 보시면 개미들이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결코 쉽게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개미지옥입니다.
에코프로 미래가 밝은데 왜 외국인들은 자꾸
비중을 줄이는 것일까요?
기관과 외국인이 팔고 난 자리에 개미들은 6개월
동안 너무나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흡사 누군가에게 빨리는 진공청소기 처럼..
오래전이나 이미 에코프로에 투자한 개미님들은
지금의 수익을 즐기시고 꼭 일부는 수익 실현을
해서 현금화 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본업과 생업이 있고 저처럼 주식은 서브로서
아이들 학원 한두개 정도 비용을 벌고자 하는
개미들은 일단은 살아남아야 합니다.
수익이 낮고 더디더라도 손해를 보면 안됩니다.
내가 지금 당장 모든 주식을 전량 매도 하더라도
지금까지 얻었던 총실현수익을 마이너스가
아닌 단돈 1000원이라도 이익을 내는 것이
개미들이 주식을 하는 목적입니다.
세력들은 빨리 수익을 내고 싶고 돈을 벌고
싶은 개미들의 심리를 이용합니다.
안타깝지만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빨리 쉽게
돈을 버는 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10번 중에 9번을 벌더라도 마지막 1번 때문에
9번 수익 날리고 본인이 가졌던 상당수 많은
것을 잃을 것입니다.
주린이 7년차 경험으로 저처럼 개미들은
매우 겸손한 마음으로 세력들이 먹고 남은
것과 부스러기 것들을 먹는 마음으로 하셔야
합니다.
급등주는 당장 수익이 날 것 처럼 보여도
절대로 쳐다보지도 마시고 마음 편하게
주식하셔야 합니다.
저희들 개미들은 생업과 본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식은 재무제표 좋은 주식을
분할매수 분할매도 배당 받으면서 꾸준히
수익을 적립해 나가야 합니다.
ps) 여기에 언급한 회사에 대한 기술력과
임직원 들에 대한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ps) 저는 오직 회사 주가에 대해서만 말합니다.
ps)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셔야
어른이고 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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