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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2023) 고액예금 800조. 투자용 부동산으로 돈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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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8년도 고액예금이 500조
라고 하면서 13년부터 17년까지 추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1억 이하 예금은 서민/중산층들
10억 이상 예금은 찐부자들 이렇게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꾸준히 예금을 늘린 반면에
일반 서민들은 예금 보다는 다른 곳에 돈이
들어간 것이라 생각이 듭니디.

신기한 것은 2013년 서울아파트 암흑기
끝물쯤에 부자들 예금이 줄었습니다.

아마도 부동산 반등을 예측하고 대거 예금
인출후 부동산으로 투자를 한 것 같고
실제로 서울아파트는 2014년 말부터 회복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작년말에는 790조로 늘어났습니다.
5년만에 거의 300조가 예금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순수하게 가계만 있는 것이
아닌 기업들도 있기에 100% 부자들의
예금이 증기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돈의 흐름이 예금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달에 나온 기사인데 800조
예금이 몰렸다고 합니다. 연일 부동산 거래가
증가한데 신고가 돌파하고 반등한다는 뉴스를
보지만 실제로 돈 많은 사람들이나 기업들은
돈을 더 예금에 넣고 있습니다.

저는 투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거인의 전략을 꼭 주식투자할때
적용합니다. 외국인의 수급을 꼭 봅니다.

과거 주린이때는 외국인이 사면 무조건 사고
외국인이 팔면 무조건 팔았는데 이렇게 하면
맞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찜찜하게 수익은
낮았고 지금은 여기에 제 생각과 경험을
같이 적용해서 운용합니다.

누구보다 돈 냄새 잘 맡는 부자들은 왜
부동산에 잘 안들어갈까요?

제가 본 몇몇 부자들의 특징은 최저가로
사서 꽤 높은 고점에서 잘 팔고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상투를 틀면서 잡습니디.

고액예금이 낮아진다는 기사를 본다면 물론
이미 늦었지만 그때가 바로 들어갈때가
아닌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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