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등기 잠실엘스 21년 33평 실거래/등기거래 비교 2건. 역시 제 예상이 적중.

21년 잠실엘스 33평 거래는 총 25건이고
23건이 등기, 2건이 미등기입니다.

미등기 2건은 역시 절묘한 시점에 실거래가
전거래 가격보다 더 높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데이터를 근거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써보겠습니다.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손이 시세가 떨어질 것
같으면 한두건의 미등기 거래로 시세 조정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1년 1월 계속 23-24억 하던 집값이 갑자기
2월말에 21억이 거래된 것을 본 어떤 손이
“안되겠다 한번 튀겨야 겠네” 라고 하면서
24억 5000으로 실거래(미등기)로 등록
합니다.

그 작전은 일단은 통해서 21억대로 갈 수
있는 매매가가 다시 22억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쭉 9월 1일까지 실거래(등기)를
지켜보다가 한번 더 튀길때가 된 것인지
25억 8000으로 직전 거래보다 8000을
더 높게 실거래(미등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뒤 실거래들이 줄줄이 25억대
시세유지를 하게끔 만듭니다.

이쯤되면 실거래가에 취소라고 표시한 것은
정말 정직한(?)것이라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참고로 21년 실거래를 봤지만 등기거래는
22년까지 전부 확인을 했습니다.

이렇게 튀겨진 실거래가를 뉴스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25억 8000은 미등기거래인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