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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험,느낌,깨달음

(2023) 사람 (뒤)통수 치는 것이 당연해지는 대한민국(?). 사람 믿지 마시고 거리 두기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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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 치는 사람을 영어로 뭐라 할까요?
너무나 영어단어가 확 와 닿습니다.
(출처 ; 매경 심재경 기자, 17.06.07)


뒤에서 찌르면 모르게 당합니다. 외마디 비명도
못지르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
통수 치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한테 통수 당하면
몇년간 복구가 안됩니다.

나에게 통수친 그 사람은 결국 인간 말종이고
인성 쓰레기 이며 구제 불능임을 모든 사람들이
결국 다 알게 됩니다.

문제는 그런 통수 치는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사람을 살인 하거나 해치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상대방을 난도질 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라고 부릅니다.

본인이 무엇을 잘못한지 인지할 수 있는 사고의
회로가 망가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상식선에서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얼굴은 사람이지만 마음은 짐승인
인면수심을 통수 치는 사람들은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누가봐도 멀쩡하고
예의바른 사람들이 통수를 치기 시작하면 정말
무섭게 칩니다.

물론 예의 바르고 친절하며 인성 좋은 모든
사람들이 전부 통수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어쩌면 정말 인간 관계에 있어서 난이도 극강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당하기 전까지
걸러낼 방법이 없어서 저는 그냥 거리를 두려고
노력합니다.

사람 사이 신뢰? 믿음?
그런 것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선을
만들어 그 선을 상대방도 나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코로나의 물리적 거리두기에서 통수 방지
정신적 거리두기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아무도 믿지 마세요.
사람은 서로 믿을 존재가 아닙니다.
한 고귀한 생명체로서 존중해야할 대상입니다.

ps) 배우자와 자식.. 즉 가족은 예외입니다.
가족은 서로 믿고 의지해야할 이 시대의 마지막
성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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