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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 많고 능력있는 교사가 젊은 나이에
스스로 학교에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고작 23살입니다. 큰애 하고 얼마 나이 차이도
나지 않아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23살 성인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했으면 본인이
다녔던 학교에서 생을 마감했을까요?
어떤 상황에 대해 결과가 있으면 그렇게 된
원인이 분명 있습니다.
멀쩡하게 학교 잘 다니는 교사가 하루아침에
소중한 목숨을 그렇게 쉽게 하지 않습니다.
목숨과도 바꿀 그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을 것
이고 그 스트레스를 준 원인이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
부디 한 꽃다운 생명을 망자로 만들게 한
사람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이 내려졌으면
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그곳에는 이런
억울한 아픔없이 잘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글을 쓰지 않고
당분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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