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아파트 경매 (23년 8월 14일). 신건이 줄어든다?

신건 75에서 49
유찰 1회 69에서 84
유찰 2회 57에서 50
유찰 3회 25에서 22

신건에서 대략 15건으로 넘어와서 유찰 1회
건수가 84건으로 증가했다면 신건은 대략
11건이 줄어들었습니다.

유찰 2회에서도 입질이 오는지 5건이 줄었고
유찰 3회도 3건이 줄었습니다.

신건이 줄어든 현상은 아마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6월달 3852건으로 나름 많이 증가해서
경매로 유입된 것이 적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감정가 60%-20%인
유찰 2회나 3회에 관심을 갖고 낙찰을 받는
것으로 봐서는 결국 지금의 아파트 값으로 매매
하는 것은 어쩌면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7월 거래량이 3500건을 넘지 못하게 되면
신건 경매는 자연스럽게 다시 증가될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 매도인은 집을 팔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6개월전 보다 매물이 많게는 50%가 증가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앞에서 말했듯이 매수에
나서는 것은 그것도 영끌해서 들어간다면 다른
사람의 폭탄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실거주 목적으로 매수하더라도 배짱있게
가격 흥정에서 우위를 가져가도 나쁘지 않을 것
입니다.

정부의 연착륙 노력으로 지금의 집값이 상승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집값에 우호적인 환경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다 떠나서 서울아파트 거래량 5000건 이하는
무조건 부동산 시장 침체이고 점진적으로 하락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공부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