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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목도 특이합니다. 찾아보니깐 문호라는 것은
일본말로 작가들이라는 뜻이고 스트레이 독스는
떠돌이 개라는 의미입니다.
애니에 나온 캐릭터 이름이 실제 일본 작가라고
합니다. 실제 캐릭터들이 능력을 구사할때
원고지 같은 배경화면에 글씨가 써지면서
멋지게 연출이 됩니다.
4기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정말 실내 줄넘기
몇일 동안 진짜 많이 했습니다.^^;
지금 5기 보는데 심장 쫄깃해집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85
(스스로 넛지 효과를 부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영화나 애니 보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참고로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끝을 맺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5기
에서는 대망의 마무리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기당 12화에서 마무리 되니깐 5기는 지금
6화까지 나왔으니 추석전에는 끝날 것 같습니다.
문스독 엔딩은 참 띵곡들이 많을 정도로 좋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노래도 좋으니 이런 애니 맛집
흔치 않습니다^^
ps) 다시 문스독 1기 부터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4-5기 보면서 1-3기에 뿌려진 떡밥들이 좀
있는 것 같아서 그것 확인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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