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군함도에 이어 사도광산도 일본한테 유리하게끔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일본이 군함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하는 조건
으로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를 제대로 표기하기로
했는데 잘 이행되지 않아서 과거 우리 정부는 강력
반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정부는 역대 어느 보수 정부 보다
친 일본 성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유네스코는 2021년에 강력한 유감이라고
입장을 표명을 했는데 이번에는 긍정평가라고
바뀌었습니다.

어쨌든 일본은 과거 일제때 부터 그냥 거짓말과
역사 왜곡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분노를 하고
있지만 어쨌든 눈앞에 주적인 북한이 있기에
일단 부글부글한 상태에서 넘어갑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하는데 일본은 그런
양심조차 없는지 뻔뻔한건지 사도광산 등재를
위해 한국과 정중히 논의 한다고 합니다.  ㅎㅎ

아마도 그냥 큰 무리없이 일본이 원하는대로
진행이 될 것 같지만 나라에 힘이 없으니...ㅠ.ㅠ

과거 친북, 친중 성향이 강했던 정부애서도
군함도 역사 왜곡을 막지 못했는데 지금 정부는
더 말하면 입만 아픕니다.

지금 정부가 사도광산 문제에 강력히 어필하고 더
나아가 군함도 문제까지 이의 제기를 바라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길 바라는 것일 까요? ^^;

당할때 당하더라도 모르고 당하는 것 보다는 알고
당하는 것이 그나마 좀 내가 덜 바보 같아서
이렇게 글을 통해 흔적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