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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2023) 부동산 이익은 나에게, 부동산 손해는 사회에게.. 세금 꼬박꼬박 내는 나는 개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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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 투기자들이 너무나 싫습니다.

그중에서 최악으로 싫은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된
투기로 인한 손해를 스스로 져야 하는데 타인
또는 사회에게 전가하는 인간 군상입니다.

이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이자 짐승이며 간접
살인행위자들입니다.

이익을 볼때는 오롯이 전부 다 가져가고 이제
손해가 나니깐 정부나 사회의 발목을 잡아 지원
해달라고 합니다.

부동산 투기자들은 싫지만 본인이 투기해서
그 책임을 가져가는 사람들은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세사기쳐서 억울하게 사람들을 죽여놓고
아직도 법적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경제를 한방에 무너지게 할 수
있는 pf 부실 때문에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방법으로 pf 부실이
터지지 않게끔 지원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속이 좋지 않고 몸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 검사를 해보니 말기암 환자이고 이 암을
제거하면 그 순간 환자가 죽을 것 같으니깐 그냥
고통이나 잊으라고 진통제를 주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고통이 사라진다고 암이 사라질까요?


이런 현상은 이미 2011년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아파트는 2013-2014년 까지 최악의
암흑기를 가졌습니다.


얼마전 역전세난 대비 집주인에게 전세금 반환
대출을 해주는 것을 보면서 그냥 할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무를
지키며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펼치는 사회이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이익과 손해는 온전히 자기
스스로 짊어가는 자본주의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동산 투기자들한테 개호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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