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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영끌)

(2023) 기준금리가 점점 기준금리로서 역할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영끌 아파트가 보금자리가 아닌 감옥처럼 느껴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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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동결되었습니다.
높으신 분들이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처럼 경제 비전공자의 짧은 식견
으로는 올려야 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기준금리가 동결해도 시중금리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열심히 오르고 있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7%입니다.
제가 약 20년전에 아파트 살때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이 30년만기 6.2%대 였습니다.

그 당시 제 아파트 가격은 올해 초 가장 많이
떨어졌을때 가격에서 절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풀린 화폐양과 경제 성장을 감안해도
올해 많이 떨어진 가격을 기준 했을때 아직도
거품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품을 빼야 할 시기에 부동산 연착륙으로 살짝
반등을 통해 다시 버블이 쌓였습니다.


10년물 미국채과 한국채 금리 차이가 1% 근접
할때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스스로 상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버틸만한 여유가 있어서 기준금리 동결을
하셨겠지만 환율은 다시 치솟고 코픽스 금리도
오르고 있습니다.


주거 안전성을 위해서라도 내 집 한채 마련은 필수
이지만 지금은 제발 청약과 아파트 매수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물건은 쌀때 사는 것이지 비쌀때 사는 사람을
보고 호랑이 입에 머리를 들이미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머리는 어떻게 될까요?

ps) 그렇게 청약을 추천해서 청약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면 책임질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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