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문제입니다.
누가 저들을 영끌하게끔 부추길까요?
모르신다면 제가 작년부터 올린 글을 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끌 부추기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간접 살인자
이고 가정 파괴범이며 국가 발전과 민족 번영을
가로막는 역적 그 자체라 저는 봅니다.
청약으로 돈을 벌어주겠 다고 말하는 사람들
입지 좋은 지역의 아파트를 추천하는 사람들
아파트/경제 상황을 아전인수 식으로 해석해서
본인들 조회수 팔이하려고 일부 상승 유튜버들
누가 그랬는데 일견 일리가 있습니다.
경제 유튜버가 책으로 조회수로 돈을 버는 만큼
구독자 대부분은 가난해진다고 합니다.
제발 주택구입부담지수 80-120 근처에 오면
매수를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작년 3분기 161 이었으니깐 적어도 이미 많이
하락한 아파트에서 한번 더 20-30% 정도
더 내려가면 매수할 시기가 보일 것입니다.
DSR 체제 하에서 각 개인의 소득이 크게 늘지
않는다면 집값 상승보다는 하락 압력이
커집니다. 만약 뉴스에서 DSR 전면 폐지라는
말이 나오면 그것은 나라 망국의 길이고 두번째
IMF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정부가 자꾸 DSR을 회피하는 대출인 특례보금
자리론이나 신생아 특례 대출을 자꾸 시행하는
것도 DSR 전면 폐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DSR은 바젤3를 통한 국제 협약의 한 부분이라
대한민국 아파트 살리겠다고 DSR을 폐지하는
멍청한 정부는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처럼 DSR 회피 대출은 나오겠지만
이것 또한 쉽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자꾸 하다보면 대외신인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잘못했다간 북한 거지 나라처럼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영끌 하신 것도 본인 판단하에 했으니
스스로 잘 책임지고 잘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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